말딸 인겜 육성 스토리랑 원본마 스토리는 약간 다른 경우가 있음
예를 들면 라이스가 타카라즈카를 나갈때 현실에서는 사고가 나지만 인겜에서는 트레이너가 발을 다친다거나
아그네스 타키온은 야루끼 관리를 잘못하면 클래식 트리플 크라운 노선에서 갑자기 비틀어 버림
이외 에도 유명한게 스즈카가 있음
후지는 내가 없어서 육성 스토리를 몰라
암튼 이런게 많이 있음
이런게 말딸 인기 요인중 하나겠지
암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일단 원본마를 실장시킨다는 개념이까 실장이 안되있어도 원본마가 없다고는 못함
실제로 딥 임펙트와 킹 카메하메하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이 있기도 하고
위의 정보들을 종합적으로 봤을때 토키노 미노루도 분명 있었을거란 말이지
그럼 그녀는 왜 혼자인가 / 트레이너는 어디 있는가 라는 질문이 자동으로 딸려 나옴
하지만 모두 알다 싶이 토키노 미노루는 파상풍으로 사망함
그런데 말딸 세계관에서는 우마무스메가 사고나 병으로 죽거나 은퇴하지 않음
트레이너가 대신 아프거나 등등의 변수가 생길 뿐이지
그러니까 원본마가 가지고 있던 병/사고 를 트레이너 한테 옮겨간다는 소리인데
토키노 미노루의 활동 년도는 1950년 직후
당시에는 파상풍 주사가 보급화가 안되서 트레이너가 죽었다
거기에 크게 상실감과 무기력함 그리고 죄책감이 생긴 미노루가 모든것을 내려놓고 야요이와 계약해서 자신의 기록을 없애고
트레센에서 평생 사죄 하려는거 아닐까?
라는 스토리를 그려보려고 했는데 파상풍 주사가 1924년에 개발됐데
그래서 때려침
3줄 요약
말딸 스토리는 현실과 다르다
토키노 미노루의 사인인 파상풍은 그의 트레이너에게 옮겨졌다
파상풍 주사가 보급화가 안되서 트레이너는 결국 사망, 미노루는 타즈나로 세탁 후 속죄의 행동을 하는것 아닐까?
근데 파상풍 주사는 1924년에 개발됐다! 그래서 그런 괴문서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