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를 마치고서 너를 보고 있으니 흉곽을 뚫고 튀어나올 기세로 쿵쿵 뛰어대는 내 심음에서 정열적인 사랑을 느껴
눈이 멀어버릴 정도로 빛나는 너가 너의 그 눈동자가 너의 그 아름다운 자태가 내 가슴에 자꾸만 불을 지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