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젠스키 정도가 아니라 아예 백 년 단위로 거슬러 올라가는거임

"마-블러스 선데이 양은 오늘도 쾌활한 모양이오."
"마루젠스키 양의 수-퍼-카-를 보고 있노라면 본인도 구루마를 하나 장만하고 싶은 기분이  드오."
"부끄럽지만 본인의 위닝라이브 실력이 부족한 것은 자각하고 있소. 본인과 달리 다들 예사 춤꾼이 아니구려."

이런 대사 치면 컨셉은 확실 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