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로이스도 일단은 채찍 사용은 허락했음.


근데 이 채찍이란건.




저 위의 하얀 손잡이를 말한다.



정확힌 이런 나무채찍 그니까 나뭇가지를 말함.

지금도 이런 나무채찍 쓰는 사람들이 있고, 좀 전통을 따른다 이러는 분들은 저 나무채찍을 쓴다.


알로이스 포다지스키(혹은 포디스키, 포드하이스키)는 채찍을 단순히 때리는 용도가 아닌 교정으로 쓰기를 동료 장교나 상관에게 주장했다.

즉 어디까지나 손의 연장선으로 사용하길 당부한거지


애초에 저 나뭇가지로 때리면 부러지잖아. 

즉 난 이 도구를 때리는 즉 학대의 용도로 쓰지 않겠다고 하는거다.


물론 당연히 씹히고 바로 오냐 니 말이 맞다면 어디 이 문제아도 그렇게 해봐라 라고 온게 네로.








그리고 이 때리지 않겠다는 목적으로 쓴 나무채찍을 때리는 용도로 쓰게만든게 네로의 전 마주.



ps. 아는 분이랑 같이 다른 은퇴 경주마들 근황영상봤는데 발을 구르거나, 

꼬리를 휘두른다거나 혹은 사람한테 머리 기대는거 보고 하시는 말이 우와 진짜 하지 말란것만 골라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