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위키 원본마 정보+서포트 카드 정보 기준이라 실제와 다를 수 있는 점 미리 말해두고
서포트카드에서 각질부분은(특히 추입) 실제 정보와 다를 수 있으니 가볍게 보길 권장함
후지 키세키
아사히배 FS, 야요이상을 우승하며 선데이 사일런스의 첫 해 자마중 가장 주목을 받았지만 굴건염으로 은퇴. 다만 그 발군의 퍼포먼스(4전 4승)로 인해 환상의 삼관마라는 밈이 있음.
은퇴시점이 너무 빨라서 육성말딸 실장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고 보이지만 SR 서폿카드의 스킬 조건이 마일/선행인 점과 실제 우승대회인 아사히배FS(마일, 1600m), 야요이상(2000m)을 고려했을때 실장시에는 선행, 마일(+중거리) 적성이 예상됨.
히시 아마존
미국에서 외국마로 당시 클래식 경주에 나갈 수는 없었으나 94년에만 중상 6승을 달성, 아리마기념에 참가하였으나 당해 클래식 삼관마 나리타 브라이언에게 3마신차 2착.
한신 3세 암말S(쥬브나일S, 1600m) 뉴질랜드T(1600m) 올커머(2200m) 엘리자베스여왕배(2200m), 교토대상전(2400m) 등의 우승경험을 고려할때 거리적성은 마일, 중거리 예상. 아리마기념 2착이지만 우승은 못했기때문에 장거리는 B정도 주지않을까 예상되고 서포트카드의 스킬 조건을 생각할때 각질은 추입/선행이 예상됨.
애니메이션에서도 제법 자주 등장했고 서포트카드로도 이미 실장되었기 때문에 추후 추가 가능성이 높음.
육성 레이스 등장시 장거리A 마일B 단거리B 선행A 추입A로 등장하는데 선행 추입은 서포트카드 조건과도 일치해서 그럴싸해 보이고 마일, 단거리 B는 보정이 아닐까 생각됨. 장거리를 C로 본거같은 기억은 있긴한데 스샷 찍어놓은게 없음
나리타 브라이언
94년 클래식 삼관+아리마기념 우승마, 94년 년도 대표마. 비와 하야히데와 어미가 같고 1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선 자매 기믹이 있음.
서포트카드로도 실장되지 않았지만 킷카상을 포함한 삼관, 아리마기념(2500m) 우승, 한신대상전(3000m) 우승 등의 경력을 고려할때 거리적성은 중/장거리로 예상, 각질은 선행 선입
애니메이션에서도 제법 자주 등장했고 원본 경주마 자체가 커리어가 대단하기 때문에 추후 추가 가능성이 높음.
육성 레이스 등장시에 중거리A 장거리A 마일B 단거리B 선행A 선입A로 등장. 마일, 단거리는 보정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됨.
아그네스 디지털
중앙, 해외, 지방대회를 통틀어 32전 12승(G1 6승) 거리는 1200m~2500m의 경주를 소화하고 잔디와 더트 가리지 않고 출전했다고 함. 멍청해보일 정도로 느긋한 성격덕에 해외와 지방을 돌아다니면서도 큰 탈 없이 잘 적응했다고 함.
대표적인 예가 01년 하반기 ~ 02년 초반 남부배(1600m 지방 더트)-천황상·秋(2000m 중앙 잔디)-홍콩 컵(2000m 해외 잔디)-페브러리 스테이크스(2000m 중앙 더트)의 중앙, 해외, 지방과 잔디, 더트를 오가는 로테이션 속에서 모두 우승하며 G1 4연승.
위 우승기록과 파워SR로 실장된 서포트카드를 참고할때 거리는 마일/중거리, 각질은 선입이 예상되고 더트 적성이 괜찮을 것으로 예상 됨.
타마모 크로스
왕바우의 모델로 유명한 경주마. 재능개화는 늦은편이었지만 88년 봄가을 천황상 제패, 타카라즈카 기념 우승을 포함 8연승으로 88년 연도 대표마 선정.
SSR 스태미너 서포트 카드의 스킬 조건을 고려했을때 거리는 중거리, 각질은 선입이 예상되고 봄 천황상(3200m) 한신대상전(3000m) 우승 기록을 고려했을때 장거리 적성도 괜찮을 것으로 예상됨.
육성 레이스 등장시 중거리A 마일B 단거리B 선행A 추입A로 등장. 마찬가지로 거리적성은 보정이 있을 수 있고 각질의 경우 서포트 카드와는 서로 맞지 않는데 원본마가 추입, 선행이 일반적이었으나 오구리캡과의 가을 천황상의 맞대결에서 선행으로 이겼기 때문에 모두 어느정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됨.
세이운 스카이
98년 일본더비를 제외한 사츠키상, 킷카상 우승으로 클래식 2관. 더비에서도 폭주하는 킹 헤일로의 기수의 채찍을 옆에서 얻어맞고 흥분하지 않았다면 하는 평이 있다고 함.
99년부터는 각질 변화를 꾀했으나 이후 성적이 좋지않고, 인게임에서 라이벌로 등장시 초반부터 치고나가는 도주인점, SSR 서포트카드의 스킬 조건이 대부분 도주인점을 고려하였을때 각질은 도주로 예상. 사츠키상(2000m), 교토대상전(2400m), 닛케이상(1800m), 삿포로기념(2000m) 우승 기록을 고려했을때 거리적성은 중거리가 메인, 킷카상(3000m) 우승 경험도 있기때문에 장거리도 나쁘진 않을 것으로 예상.
애니메이션에서 스페셜 위크의 경쟁상대로 자주 등장했고 서포트카드로도 이미 실장되었으며 육성중에도 자주 등장하기 때문에 추후 추가 가능성이 높음.
육성 스토리 등장시에는 중거리A(장거리A 마일C라고 적어는놨는데 스샷이 없어서 확실치 않음) 도주A로 등장.
파인 모션
화려한 혈통덕에 데뷔없이 바로 번식암말로 쓰려고 수입했으나 조교사의 권유로 경주마로 데뷔, 중간에 골절 부상이 있었음에도 데뷔 후 6전 전승(G1 2승) 기록. 스피드, 파워, 스타트 감각이 모두 우수해 선행으로 선두권에서 레이스를 전개하면서도 스퍼트 또한 다른 암말들을 압도했다고 함. 다만 수말들과 처음 겨룬 아리마기념에서 패배후 성격이 난폭해지며 별다른 성적을 내지 못하고 은퇴, 은퇴 후 원래 목적대로 번식암말로 전업하려 했으나 불임판정을 받아 공로마로 여생을 보냈다고 함.
슈카상(1600m), 엘리자베스여왕배(2200m) 우승기록을 고려할때 거리적성은 마일/중거리 정도, 위 언급과 SSR 지능 서포트 카드의 스킬조건을 고려했을때 각질은 선행이 예상됨.
맨하탄 카페
사츠키상과 더비를 스킵. 이후 몸이 완성되면서 킷카상을 제압하고 아리마기념에서 은퇴전을 맞이하던 티엠오페라오를 꺾으며 G1 8승을 저지. 이후 봄 천황상을 우승하고 개선문상에 도전하였으나 대패 후 굴건염으로 은퇴.
킷카상(3000m), 아리마기념(2500m) 천황상·春(3200m) G1 3승이 모두 장거리 우승인 점, SR 스태미너 서포트카드의 스킬조건이 대부분 장거리인 점으로 보아 실장시 거리 적성은 장거리, 각질은 선입으로 예상 됨.
육성 레이스 등장시 장거리A(중거리B로 적어놓았으나 스샷 누락으로 확실치 않음) 선입A로 등장.
히시 아케보노
느긋한 얼굴에서 스모선수겸 격투기 선수 아케보노의 이름을 따 이름을 붙였는데 이름값을 했는지 자라면서 무지막지하게 커져 '게이트에 들어가기나 할까' 싶을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데뷔 2전 패배 후 감량을 거쳐 더트로 전향했는데 역효과로 성적이 더 악화, 다시 잔디로 돌아와 4연승 달성. 단거리에서 재능을 드러냄과 동시에 체중도 다시 불었다고 함. G1 우승기록으로는 스프린터즈 스테이크스(1200m) 우승이 있는데 이때 체중이 560kg으로 역대 JRA G1 우승마중 최중량을 기록.
위 경력을 고려하면 실장시 거리적성은 단거리
유키노 비진
원래는 JRA에서 데뷔 예정이었으나 오구리 캡이 일으킨 경마 붐의 후폭풍으로 들어갈 마방이 없어 지방에서 데뷔, 4전을 치른 후 중앙으로 이적. 샤다이의 명문 혈통 출신 암말 베가와 연달아 맞붙으며 중앙 공주님vs시골 처녀 대결구도로 인기를 끌었다고 함. 오카상, 오크스 모두 베가에게 패하고 이듬해 은퇴했지만 G1 승리가 없음에도 봉제인형이 불티나게 팔린 인기마였다고 함.
SR 근성 서포트 카드의 스킬 조건을 고려했을때 실장시 거리적성은 중거리로 예상.
아이네스 후우진
타고난 마체와 기품있는 얼굴에 소질까지 더해져 데뷔전부터 주목받는 말이었고 주니어 챔피언에 등극한채로 클래식 무대에 진입, 사츠키상은 출발직후 옆 말과 충돌로 4착에 머물렀지만 일본더비에서는 완벽한 도주로 종전 레코드를 1초 이상 단축시키며 우승. 오구리 캡이 선도한 경마 붐이 절정에 치달은 상태에서 일본더비 당일 약 20만명의 역대 최대 관중 앞에서 우승하였고 기수였던 나카노 에이지에게 쏟아진 '나카노 콜'은 일본 경마가 대중에게 도박이 아닌 스포츠로 받아들여지는 전환점으로 기록되고 있다고 함.
하지만 더비 이후 그대로 은퇴.
육성시 도주하는 상대로 등장, SSR 근성 서포트 카드의 스킬 조건들을 고려하였을때 실장시 거리적성은 중거리/마일, 각질은 도주로 예상됨.
육성 중 꽤나 빈번하게 출연하며 SSR 서포트카드로도 이미 실장되었기 때문에 추후 추가 가능성이 높음.
육성 레이스에서 단거리B 마일A 중거리A 도주A로 등장.
어드마이어 베가
선데이 사일런스와 위에서 유키노 비진을 연달아 꺾은것으로 언급된 베가 사이에서 태어난 자마로 일본에서 조합할 수 있는 최고의 혈통 중 하나였으나, 쌍둥이로 잉태되어 경주마로는 불리함을 갖고있었는데 이 때문에 수정란 하나를 떼어버리고 남겨진 쪽이 어드마이어 베가.
순발력에 탁월한 강점을 지니고 있어, 98년 스페셜 위크 일본더비 우승 기수였던 타케 유타카와 함께 99년 일본더비 우승을 기록하였다. 00년 복귀를 목표로 훈련중 굴건염으로 은퇴.
교토신문배(2200m), 일본더비(2400m)의 우승 경력을 고려했을때 실장시 중거리 적성, 라스트3F 타임이 굉장히 빨랐다는 점을 고려했을때 각질은 선입으로 예상 됨.
이나리 원
오구리 캡, 슈퍼크릭과 함께 헤이세이 3강으로 불린 경주마로 오구리캡처럼 지방에서 중앙으로 이적해왔다. 중앙 이적 후 두 경주를 범주로 마치며 우려가 높았으나, 슈퍼크릭의 부상으로 탈 말이 비어있던 타케 유타카와 함께 천황상·春을 신기록으로 우승, 이어진 타카라즈카 기념도 연파하며 삽시간에 G1 2승을 챙겼다. 이후 천황상·秋, 재팬컵에선 대패했지만 아리마 기념에서 오구리 캡만을 마크하던 슈퍼크릭을 제치며 우승, 89년에 G1 3승을 거루고 연도 대표마로 선정되었다고 함.
천황상·春 (3200m), 재팬컵(2400m), 아리마기념(2500m) 우승 기록을 고려하면 실장시 거리적성은 중장거리로 예상되고 89년 천황상경기만 한번 봤는데 선입으로 예상됨.
에어 샤커
난폭한 말이 많은 선데이 사일런스의 자마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흉폭함을 자랑하는 말이었다고 함. 사츠키상과 킷카상을 제패했으나 일본더비에서 7cm차 2착에 그치며 아쉽게 클래식 삼관을 놓쳤고 이후 클래식에 참가하지 못한 같은 세대 외국산 마들이나 선배 경주마들에 밀려 '역대 최약의 2관마'라 불리는 취급을 받게 됨.
외모와는 안어울리는 SSR 지능 서포트카드로 실장되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고루시의 로데오 사건 당시 옆 게이트로 출연. 서포트 카드의 스킬 조건을 고려했을때 적성은 중,장거리/추입으로 예상.
에이신 플래쉬
독일에서 어머니 뱃속에 든 채로 수입된 지입마로 역대급 외모의 경주마를 논할때 빠지지 않은 말. 가속력과 최고속도는 당대 최강이지만, 피크를 유지하는 시간이 짧아 경주의 전개에 성적이 크게 좌우되는 편으로 더비 우승으로 3세마 정점의 타이틀을 획득했지만 '최강 세대'로 불릴 정도로 강력하던 07년생 경주마들중 가장 두드러지는 존재는 아니었지만 11년 재팬컵을 기점으로 하나둘씩 사라져가던 동기마들 가운데 유일하게 살아남아 꾸준히 입상권에 들었다.
주요 우승 기록은 10년 일본더비, 12년 천황상·秋, 13년 마이니치 왕관으로 실장시 중거리 적성이 에상되며 SR 스피드 서포트 카드의 스킬 조건들을 고려했을때 각질은 선입으로 예상 됨
육성 레이스에서 마일B 중거리A 장거리B 선입A로 등장.
카렌짱
마주의 딸 이름을 따서 지은 암말로 우수한 단거리 말이 집결해있던 야스다 타카유키 마방에서도 단연 탁월한 수준이라 전성기가 짧은 편인 스프린터 중에는 드물게 1년 넘게 최고봉에 군림했다. 실력도 정상이지만 인기가 최정상으로 독보적으로 '귀여운' 존재였다고 하는데 검색창에 '카렌짱'을 치면 자동완성으로 '귀여워'가 따라 붙었다고.
거리적성은 두말없이 단거리, 각질은 선행으로 예상 됨.
나무위키 우마무스메 목록 순서대로 쓰고있는데 생각보다 많네.
일단 이까지 쓰고 짬나는대로 마저 쓸게
카렌짱 예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