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 키우면서 애가 자존감도 되게 낮고 항상 뭔가 억지로 자기만족하면서 쿨해보이려고 하고


계속 어거지로 담담하게 한계를 단정짓고 포기하고 자기자신을 못믿고 비하하는게 너무 슬펐다...







항상


"내가 이걸 할 수 있을까?" 

"에이, 난 3착밖에 못할꺼야"

"나한테는 이정도 결과도 만족스러워"

"뭘 나 같은걸...."


를 입에 달고 다니고






















































"난 엑스트라니까 테이오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주인공이 되지 못해"


라고 덤덤하게 말할때는 가슴 찢어지는줄 알았음...






예아~ 안될거 뭐있노































"정실"
























온천은 꼭봐라







애가 정도 되게 많고 착한애더라....


나중가서는 자존감도 회복하고 자기비하, 불신도 고치고 우승에 대한 열망도 생겨서




결국 우승한다음 눈물 터트리면서 감정 터트릴땐 부랄 찢으면서 같이 눈물흘림....











사랑한다 네이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