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과 실패율 사이의 최적의 선택

관심없으면 결론만 보셈

제 1저자 : 페보검쓰는거지베넷

제 2저자 : U.J.Cat


-서론-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채널(이하 말딸챈)에 상주하는 무직자들의 주된 스트레스 원인을 조사한 결과 육성 중 트레이닝 실패로 인한 경우가 상당한 비율을 차지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는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플레이 하면서 또레나상으로서 우마무스메를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주는 가장 최적의 방법을 찾고자 이 연구를 진행하였다. 이 연구의 모든 오류사항은 "[email protected]" 으로 연락주길 바란다. 

-본론-

스피드/스테미나/파워/근성의 경우

먼저, 실패율이 0인 상황에서 스탯 상승률을 1이라고 하자. 이때의 평균 체력 소모량은 25이다. 

실패율이 a인 상황에서  스탯 상승률을  b라고 하자. 

실패할 경우의 손실을 평가하여 보면 크게

--의욕 하락(확정적, 평균 1.5 의욕 하락)

--훈련 미숙(확률 낮음, 평균 0.3 걸림)

로 나눌 수 있고, 1개의 턴을 날리는 것이 패널티이다. 

또한 1개의 턴을 휴식에 사용할 경우 평균 50의 체력 회복이 된다고 가정한다. 

즉 1회 실패시 의욕 하락으로 인한 턴 증발(1턴-의욕 2칸 올라갈수도 있고, 또한 의욕이 1칸 올라가도 체력이 일부 회복됨을 고려) 훈련 미숙으로 인한 턴 증발(0.5턴-해결안될수도 있기 때문에)

하지만 훈련실패로 인한 체력 감소 없음(-0.5턴)

즉 

1회 실패할 경우 2.0턴의손실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즉, 1턴 쓸것 3턴쓰게 된다는 말이다. 


advantage-loss 관계를 보자면

 성공시 이득은 (b-1)

 실패시 이득은 -3

 (1-실패율)*성공시 이득+ 실패율*실패시 이득>0이어야 하므로

(1-a)*(b-1)-3*a>0 이어야 한다. 

이를 풀면 b>(2a+1)/(1-a) or a<(b-1)/(b+2)

이 된다. 

-결론-

어짜피 이래놔도 안읽잖아? 그래서 내가 준비했다.=>


실패율 5%=> 평소의 1.15배 이상

실패율 10%=> 평소의 1.33배 이상 

실패율 15%=>평소의 1.52배 이상

실패율 20%=> 평소의 1.75배 이상 

실패율 25%=>평소의 2배 이상

실패율 30%=> 평소의 2.3배 이상

실패율 40% => 평소의 3배 이상

실패율 50% => 평소의 4배 이상

실패율 60% => 평소의 5.5배 이상


공식 =>(평소의 배수)>((1+2*실패율)/(1-실패율))

추가로 경기 전에는 도박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