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명마들 소개하는 코너에서 나왔던 뉴질랜드의 카리스마 기수 할배였던 마크 토드 옹.


2년 전 동영상인데 훈련센터에서 말이 웅덩이 장애물에 계속 안들어가려고 하니 나뭇가지로 계속 때리는 게 2월에 유출됨.

당근 토드 옹은 바로 사과문 박았고 훈련 면허 4개월 정지 먹고 4월 14일자로 징계 풀리는 걸로 일단 마무리 되었더라.


도쿄 올림픽 때도 근대5종 독일 코치가 말이 말 안 들으니까 주먹으로 민 것도 있고 머리로는 해서는 안 되는 짓인데 개빡돌면

어쩔 수 없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