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주


-마루젠스키



사실상 마루젠 말고는 메리트 떨어짐


그 마루젠조차도 원본 홍염이라 그나마 쓸수있는 수준


앵글링이 없는 도주로는 이길 가능성이 상당히 낮고 후방각질 발사대+페이스 메이커 역할 정도만 기대하는게 좋음


물론 그러면서도 그나마 도주로 이길 가능성이 있는게 마루젠 정도



2. 선행


-마루젠스키

 


깎을수만 있다면 킹론상 가장 안정적으로 강함


근데 선행인자가 10개는 있어야 개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


선행 단점은 스테미나 요구량이 타 각질에 비해 상당히 높다는점, 선행만의 쓸만한 가속기의 부재, 스피드스터가 터지더라도 무효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있음



-타이키 셔틀



어차피 육성할때 중거리 인자를 많이 가져가기때문에 중거리 개조도 쉬운 편


단점은 고유기가 3~5위에서만 사용가능해서


타이키를 쓸거면 본인이 도주 픽을 채용하는게 좋음



-오구리 캡, 다이와 스칼렛



타이키랑 비슷하게 본인이 도주 픽을 쓸거면 추천


물론 홍염+빅토리 계승 필수



3. 선입


-메지로 라이언




원본 아나볼릭의 강함


아나볼릭+홍염+빅토리 다 터지면 미친듯한 워프능력을 보여줌


저렇게 터지면 다 찔러죽일수 있음


이기고 싶은가??


"계약해라"


-오구리 캡
 


선행보다 선입쪽이 더 안정적이고 포텐셜도 높음


선행은 먹보가 있지않냐? 라고 하는데


스파근지 1200 1000 400 400 기준으로


선입+마에 요구스테가 800선이고 선행+마에+먹보 요구스테가 800선임


즉 선행은 금딱힐을 하나 더 달아야 선입 요구스테랑 비슷해진다는거임


단순 스포만 따져도 금딱 한개를 절약할 수 있음


우라 시나리오에서는 결국 고점육성을 하려면 대회를 덜뛰고 트레이닝을 더 많이 눌러줘야하는데


스포 보통 1400~1500선일거임


금딱 하나가 스포가 300이 넘는데, 그 스포 아껴서 다른 속도기나 가속기 찍어주는게 훨씬 이득임



-심볼리 루돌프



오구리와 비슷하지만 육성 난이도가 오구리보다 높고


독점력이 탑재가 가능하고, 고유기 안정성이 오구리보다 다소 밀리긴 함


역병조합을 쓸 때 에이스로 좋음



-그래스 원더


루돌프와 비슷한 이유로 채용가능하지만 단독으로도 채용 가능


아나볼릭+홍염에 환승에 고유기까지 터지면 포텐셜이 상당히 높음


환승이 제대로 터지면 두리안처럼 다 찔러버릴 수 있음


물론 가속구간 끝나고 터지면 무효긴함ㅎㅎㅎㅎ




4. 추입


-골드 쉽



중반 이후 고유기 보정으로 6위싸움에 상당히 유리하고


종반 코너에서 6위를 먹으면 터지는 아나볼릭과, 아나볼릭이 터진 후에 5위로 올라와서 터지는 홍염, 빅토리샷의 가속이 매우 강력함


따로 개조를 하지 않아도 되고 성장 보너스가 스테라 적정 스테미나를 챙기기 좋음



-오구리, 루돌프

 


그나마 추입으로 개조해볼만 한 픽


추입 특유의 스퍼트 보정으로 포텐셜은 선입보다 더 높으나 선입 육성에 비해 육성 난이도가 상당히 올라감


물론 루돌프는 고유기 터트리기에는 추입이 더 좋을수도 있음



-역병


빨갓맛 스킬들 두루두루 말아넣으면 됨


스스파는 완주만 할 정도로 맞추고 능지는 되도록 1200에 맞추기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