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략은 뉴비들을 위한 ura 기준 좋은 서포트 카드 구분 방법임


우선 시작하기 앞서 말딸은 6개월 마다 말을 육성하는 시나리오를 출시하고 있음

시나리오란 말을 키우는 장소라고 생각하면 됨.

따라서 시나리오가 바뀜에 따라 육성의 컨셉이 확 바뀜

예를 들면 지금 URA의 경우 훈련 직접 누르기로 약간의 스킬pt와 높은 스탯을, 레이스를 나감으로 약간의 스탯과 적당한 스킬pt를 획득 가능함.

훈련의 경우 직접 훈련을 같이해서 우정도를 쌓고 우정트레이닝을 하는 방식이고.

이게 컨셉이 대충 레이스를 중심으로 나가게 되는 뉴트랙 시나리오 등 6개월 마다 계속 바뀐다고 보면 됨 


뉴비들이 주목해서 봐야할 서포트 카드의 능력치는 다음과 같음


1. 특기율

2. 스탯(스피드, 스테미너 파워, 능지) 보너스

3. 트레이닝 효과 증가 (트레이닝 보너스, 트보라고도 함)


이 세가지가 뉴비들이 핵심적으로 봐야 할 요소이고

추가로 서브로 주목할 만한 요소는

4. 초기 우정도 증가

5. 힌트 발생률 증가 , 팬보너스, 레이스 보너스


이제 각 요소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겠음


1. 특기율  --- 스탯 고점과 육성 안정성

특기율이란 특기 트레이닝에 등장할 확률을 말함

특기가 뭐냐면 카드의 종류와 일치하는 훈련이라는 소리.

스피드 카드이면 스피드에, 파워면 파워에 등장할 확률 이라는 것


이 확률은 특기율 0 기준 18% ~ 특기율 100 기준 36% (실제는 32%가량) 정도의 확률을 가짐

확률이 낮아 보일 수 있는데 이게 키우다보면 조금이라도 높은게 육성 안정성과 고점에 큰 기여를 함

특기율이 낮다 = 내가 원하는 대로 훈련을 못한다 이게 생각보다 체감이 큼

카드가 여러개 모여야 효율이 좋은 만큼 약간의 확률차가 큰 확률차를 만들기도 하고


특히나 우정도를 80이상 쌓고 (주황색) 특기 트레이닝에 진입하면 우정 트레이닝이 다음과 같이 발생함

아래 게이지가 우정도 게이지임

특기율은 우정 트레이닝을 모아서 해줄 확률이 늘어서 최우선으로 봐야할 카드 스펙 중 하나임


2. 스탯 보너스 -- 고점 상승, 육성 안정성

카드 중에 스피드 보너스 파워보너스 이렇게 붙은 카드들은 굉장히 가치가 큼

이게 보너스가 1로 붙어있지만 실제로 컨디션효과, 카드의 우정보너스, 컨디션 효과 등을 합산하면

없을 때 대비 20퍼센트 이상의 효율 차이가 남

대충 우정트레이닝으로 25 올릴거를 30올리는 느낌.

이게 여러개 겹쳐서 나오면 효과는 배가 됨


그리고 스탯 보너스의 장점은 해당 스탯 트레이닝에 붙어있는 경우에도 적용 됨.

즉 스피드 카드에 파워보너스1이 붙으면 파워 트레이닝에 가 있는 경우 훈련에 파워보너스1이 적용됨.

또 스피드 트레이닝은 파워를 서브로 올리는데 이 서브로 올리는 스탯에도 적용됨.

따라서 스탯 보너스, 특히 스피드 스테미나 파워 능지 보너스는 훈련 효율을 높여줌

(근데 근성은 스탯이 효율이 구려서 보너스 있는 의미가 적음,)


카드별로 보너스 있는 애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음

스피드 카드 - 파워보너스 있거나 스피드 보너스 / 스킬 pt 보너스 (훈련시 주는 스킬pt약간 올려줌)

파워 카드 - 파워보너스 있거나 스테미나 보너스 /스킬 pt 보너스

스테 카드 - 스테보너스 있거나 근성보너스 / 스킬 pt 보너스

정리하면 해당 훈련할 때 오르는 주 스탯 or 서브스탯에 대한 보너스가 붙는다고 보면 됨


정리해보자

스탯 보너스의 경우 해당 스탯의 직접 훈련+서브로 올라갈 때의 스탯 

즉 해당 스탯이 올라갈 때 함께 훈련하면 무조건 스탯 보너스가 적용됨.

이로 인해 훈련의 고점도 높아지고 우정트레이닝 안떠도 훈련 효율이 늘어서 안정성도 높아짐


3. 트레이닝 효과 증가 - 육성 안정성과 고점

이 스탯은 효과가 단순함. 그냥 트레이닝할 때 붙어있으면 '어느 훈련이던' 훈련 효율이 증가함

그렇다는 소리는 우정트레이닝에 붙어도, 붙지 않아도 떠 있기만 한다면 훈련 스탯이 펌핑됨.

단순한 효과 특) 성능 지림


특히 트레이닝을 직접 하는 URA 시나리오의 경우 이 트레이닝 보너스는 굉장한 값어치를 지님

흔히 말하는 훈련 ㅈ사기 카드 비코 풀돌, 크릭 풀돌, 파인 풀돌, 키타산 풀돌 모두 트레이닝 보너스가

15퍼센트~20퍼센트나 되는 굉장히 높은 수치의 카드들임

보통은 5퍼센트 이상만 해도 쓸만하거나 좋다 평가를 받는 걸 생각하면 굉장한 수치임


이런 카드들은 특기 트레이닝에 안붙어도 효과를 늘려주므로

이상적인 경우 스피드 훈련에 스피드 3우정 + 풀돌크릭 이렇게 붙어도 훈련효과가 배로 상승함

트레이닝 보너스 15퍼 정도 기준에서 효율을 말해주자면

대략 트레이닝 보너스 15 퍼 == 임의의 카드 우정 트레이닝 효율의 절반

즉 트레이닝 보너스가 15퍼 이상인 카드 2장이면 특기 트레이닝이 아닌데도 우정트레이닝 급의 효율을 보여줌

예를 들면 크릭풀돌과 파인 풀돌이 파워에 가 있으면 파워카드 1우정에 준하는 스탯을 줌.


정리하면 트보 15퍼 가량 높은 카드 == 0.5 특기 카드

그런데 어디든 붙으면 훈련 효율 증가 ==  육성 안정성과 고점 상승


이젠 서브로 볼 만한 스탯 들을 보자

4. 초기 우정도

우정트레이닝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카드마다 우정도를 높여서 80이상으로 만들어야 함.

일반적으로 한번 누르면 우정도 7이 오르고, 스킬 느낌표를 누르면 5가 추가로 오름.

애교 상태의 경우 9가 오르는 걸로 알고 있음. ( 수정함)



우정도를 빨리 채워야 우정트레이닝을 할 턴 수 가 빨리 오므로 꽤나 중요한 스탯임.

배포 스피드 스페, 저돌파 비코, sr 스테 마야노 탑건 등이 2장이상 편성하기 어려운 이유가

바로 초기 우정도로 인해서 고점을 보기 힘들기 때문이기도 함.


운영의 편의성에 도움을 준다는 면에서는 좋은 스탯임.


5. 힌트 발생률 증가, 힌트 lv증가, 팬보너스, 레이스 보너스

지금 ura기준에선 꽤나 서브로 보이는 스탯들임

힌트발생률은 카드의 느낌표 뜨는게 등장할 확률이 증가해 스킬을 얻기가 용이해짐

힌트 lv 증가는 스킬 얻을 시 할인 레벨이 올라가서 싸게 스킬을 찍을 수 있게 해줌

위 두 스탯은 스킬용 카드 특히 역병 육성이나 야에노 무테키, 능지 카드 들에서 스킬 입수를 위해 중요하게 적용되는

스탯임.

팬 보너스의 경우 레이스 나갈 시 획득하는 팬 수를 더 늘려줌.

이로 인해 고유기 팬수 컷 조건을 만족하기 쉽게 해서 육성목표 잘 짜져있는 오구리 등의 애들은 육성 목표만으로도

고유기 max 찍기가 쉬워짐

레이스 보너스의 경우 레이스 나갈 시 획득하는 스탯과 스킬pt를 늘려줌

현재 한섭은 레이스를 서브로 나가기에 고점을 위해 좀 더 챙기는 정도의 느낌인데

추후 나올 뉴트랙이라는 시나리오의 경우 레이스를 자주 나가서 이 스탯이 위에서 얘기한 트레이닝 보너스 급의 효율을 보여주기도 했음.


위의 스탯을 제외하면 나머지는 덤 느낌이라 보면 됨.


*추가로 일섭의 카드들을 판단 해보자.

일섭 gamewith 사이트 : https://gamewith.jp/uma-musume/article/show/255035

여기에선 일섭에 출시한 카드들을 현재 시나리오 진행 기준으로 평가하고 있다.

최근에 나온 능지 테이오를 한 번 보자.

스킬보다는 훈련 성능으로 보자.

능지 테이오의 풀돌 스탯은 특기율 35, 능지 보너스를 2, 스피드 보너스를 1로 엄청나게 준다.

트레이닝 효과의 경우 30레벨 달성시 돌파 스탯으로 추가로 부여해서 부족한 점을 채웠다.

그 외에도 초기 우정 게이지가 20으로 준수하고 힌트 발생률도 준수하다.

다만 레이스 보너스는 낮지만 어짜피 최근 시나리오는 훈련을 위주로 돌아간다.


이외에도 능지 사기 카드라 불리는 미스터 시비, 네이쳐 등등 찾아보면 알겠지만

트보를 15퍼나 땡겨주는 능지카드는 아직은 파인 풀돌과 네이쳐가 압도적이다.

네이쳐랑 파인 풀돌 쌍으로 쓰는 이유가 높은 트보로 스탯 사기치기가 좋아서 임.

다만 지금은 테이오 때문에 스탯보너스 차이가 나서 네이쳐가 주춤하기는 한 상황임.

그리고 미스터 시비는 트보가 5퍼로 낮기도 하고 (특기율이 50으로 높음 대신)


오래쓰이는 키타산 , 파인 이런 카드들은 트보는 기본이고 특기율이 오질라게 높거나, 레보가 준수해서

꽤나 오랫동안 쓰이게 되는 카드들임.

물론 크릭은 스지육성의 고점이 높아지면서 장거리 외에는 채용율이 낮아질 수 밖에 없지만


물론 훈련 성능을 약간 덜고 스킬을 가져가는 경우도 많아서 무조건은 없지만,

상황에 따라서 잘 맞는 카드를 들고가길 바람.


*따라서 카드 가챠의 경우 미래시가 있는 만큼 초기 범용적 카드 ( 키타산 , 파인+크릭)위주로 챙겨가고, 최대한 존버하는 것을 추천함. 특히 키타산 파인 위주로.

그리고 초반에 키타산 파인 크릭을 충분히 확보해서 돌파석으로 풀돌을 만들고 (키타산 파인 위주)

네이쳐 카드도 여유 없으면 sr로 버티고 시나리오 접대 카드들을 뽑는 걸 추천함.

하다못해 r친구(이대리, 라이트 할로) 접대 카드 풀돌 뽑기+ 다른 접대 카드(스피드 타키온, 파워 라이스, 나리타 탑로드 등등) 빌리기로 버틸 순 있으니 시나리오 접대를 돌리는게 맘 편함.

또 배포 카드 중에도 좋은 카드가 제법 되기도 하고.


따라서 초창기 범용 카드(키타산 파인+크릭) >> 시나리오 접대 카드 뽑 트라이 ( ssr안나오면 r 친구) 정도로만 서포트는 노리고 최대한 sr풀 버티기+친구 풀돌 빌리기로 즐겜하자.

솔직히 말뽑이 더 꼴리고 ㄱㅇㄷ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