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 건으로 이해 안간다는 사람 소송 당연히 이긴다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서 글 씀

우선 아래 결론 요약해놨음

그리고 나는 그냥 내 생각정리한거뿐이니 보고 아니면 비추누르고 가셈


우선 소송건부터 얘기하자면 우리나라는 선례을 중요시하고 현재 게임법은 미비함 그래서 간담회는 운영진이 소송준비만 해온거임 유저들 하고 얘기를 하러온게 아니라

당연히 이기겠지가 아니라 아마 못이길확률이 크고 되도 일부 정말 조건을 갖춘 몇몇유저만 환불받을거임

우리들은 우리가 받은 피해를 생각하지만 판사들은 양쪽 이야기를 듣고 판단해야되서 그럼.

참고로 우리나라는 돈많은쪽이 준비를 많이하기때문에 어지간하면 돈이 이김


그리고 카겜이 왜 황금말의 목을 치는지도 이해 안간다는 사람이 많은데 이미 카겜에서는 말딸이 필요없다 판단한거임

키타산때 손익분기점을 넘어갔나본데 다음 프로젝트와 인력등을 따져서 매출을 잡아야됨

앞으로도 매출을 개같이 벌 일이 한참 남았는데 말이 안된다고 하겠지만

기업가들은 적은 손해, 적은 원가로 큰 이익을 버는게 목적인 사람들임

우리랑 생각이 다름

아마 애초부터 다음프로젝트를 위해서 단타치기로 생각했나봄

즉 여기서 포기하고 다음에 챙기면 더 벌수있을거야라고 판단한 근거가 있다는거겠지 나는 몰?루


그러면 다음프로젝트 준비하는데 유저랑 싸우는게 정상임?

기업인 입장에서는 당연한 선택일지도?

근거야 여러가지 있겄지만 떠오르는 것중 하나는

최악이 아닌 차악을 선택한거임

여기서 유저 소송에 지면 이제 게임업계 선례를 남기고 다시는 업계에 발을 못들여놓겠지 그럼 돈도 못벌고 손해만 크니까

반면 소송이라도 이기면 언론플레이하면 되고 기억하고 있는 유저들은 다 알고있을상황이라도 문제가 안됨

너희도 알잔슴 회사가 아무리 똥을 뿌려도 지를사람은 지르고 겜할사람은 함 그리고 시간은 만병통치약임


뭐 우리는 모르는 많은 것들이 숨어져있겠지만 결과가 저러니 그냥 생각정리할겸 휘갈겨봄

다시말하지만 내 생각이고 다른 생각있으면 그게 맞을수도 있지


또 글 중간만 보고 게임 계속하는 사람들 욕할까봐 말하는데 사람마다 허용점이 다르고 애정도도 다르니까 그러지마셈 나는 이번에 허용점을 넘어서 한섭 포기했지만 다른사람도 그러란법 없음


결론

1. 소송은 질확률이 다분하니까 회사에 던지는 경고장정도로 생각하셈

2. 말딸을 회사가 버릴만한 이유가 있고 그걸 우리들은 모름

3. 계속하는 사람들 욕하지는 마셈. 그저 기준이 다른거뿐임


추가로 소송건 관심 없는 사람도 있겄지만 질거다라고 포기하지마셈. 이번에 포기하면 니네가 즐길 겜들이 이번 말딸이 될 확률이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