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오의 책상이 덜컥거린다고 아예 부숴버린 도토



도토 배려해서 오히려좋아 시전해주는 오페라오




만난김에 병합훈련 하자고함

시간은 오후 한시





30분 늦게옴

그래도 웃어넘김





30분 늦은 도토한테 화내기는커녕 슬리퍼 신고있는거 알려주는 오페라오




그리고 최소 여섯시간 이상 실종된 도토





하지만 또다시 도토 배려해서 오히려좋아 시전해주는 오페라오






미안하다고 선물을 가져왔다는 도토





지능적으로 엿먹이는 도토






그렇게 당하고도 혼자 훈련하는 도토 응원하러 와준 오페라오





선발 레이스에서 자기한테 져서 2착한 도토한테 관중의 박수 유도까지 해주는 오페라오



그저 인성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