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타키온.
나는 그녀의 (전) 담당 트레이너이다.
그녀는 졸업후 제약회사를 차럈고 나도 어쩌다보니 트레이너직을 그만두고 그녀의 실험실에서 같이 일하고 있다.
그녀는 학창시절부터 나를 모르모트(실험쥐) 군이라고 부르며 온갖 실험을 한다.

"모르모트군"
"새로 만든 신약인데 한번 먹어보게"
그녀는 나에게 보라색 액체가 든 플라스크를 들이밀며 마시라 하였다.
이게 뭐냐고 물으니 우마무스메의 신체능력을 강화시키는 약이고 아그네스 디지털과 맨해튼 카페에게 각각 (자발적과 반 강제적)으로 실험을 하여 근력강화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이제 인간에게 어떠한 효과를 보이는지 (또) 나를 가지고 실험해본다는 타키온.
타키온의 요구(강요)에 의해 그 수상쩍은 약물을 마셨다.
잠시후 엄청난 힘이 느껴지며 실험은 성공한듯 보였다.


하지만 그것은 5분도 못가고 몸에 엄청난 발열감과 함께 트레이너는 쓰러졌다.
"모르모트군!!! 모르모트군!!!"
타키온은 매우 놀란듯 트레이너에게 달려들어 호흡과 맥박을 확인한 타키온은 안심하며 트레이너를 소파로 옮긴다.
잠시후 일어난 트레이너.
"어 모르모트군 일어났는가"
대꾸도 없는 트레이너.
타키온은 트레이너가 실험의 결과 때문에 화가난것이라 생각하고 평소답지 않게 고개숙여 사과를 한다.
근데 대꾸도 없는 트레이너.
타키온은 무언가 잘못됬음을 느끼고 고개를 든다.
완잔히 이성을 잃은 상태인 트레이너.
타키온을 덮치는 트레이너.
손발이 제압된 타키온은 저항을 시도해본다.
다만 약의 효과로인해 우마무스메만큼 강해진 트레이너는 타키온이 힘으로 어찌할 수준을 넘어섰다.

"모르모트군 진정하게나!!! 모르모트군!!!!"
타키온의 팔을 더욱 강하게 압박하는 트레이너.
타키온이 뭐라 하든 이미 이상이 날라간 트레이너에겐 들리지 않을뿐이었다.
한손으로 타키온위 두 팔을 제압하고 이내 타키온의 가슴을 강제로 만진다.
터져나올듯한 신음소리를 참는 타키온.

곧이어 상의를 가볍게 찢어버리니 타키온의 예쁜 가슴이 나온다.
그걸 집요하게 빠는 트레이너.

"그..그만두게 모르모트군!!! 빨아도 모유같은건 안나온다네!!!"
듣지 않는 트레이너
젖꼭지를 물자 타키온은 신음소리리를 걀국 참지 못한다.
하..으읏!!

터져나온 신음소리와 함께 타키온의 아랫도리에서도 물이 흘러나온다.
실험실에 퍼져드는 타키온의 암컷냄새.
결국 참지 못한 트레이너는 방금 가버려서 몸에 힘이 빠져버린 터키온의 스타킹을 찢는다.
스타킹을 찢으니 타키온의 예쁜 분홍색 꽃잎이 보였다.
타키온은 부끄럽다는듯 얼굴을 가리며 "모르모트군....부끄러우니까 제발 보지말아주게나!!!!"라고 말한다.
트레이너는 꽃잎에서 나는 암컷의 향기를 음미하며 타키온의 단물을 개걸스럽게 빨아먹는다.
약물덕분에 우마무스메를 능가하는 힘으로 꽃잎을 빨며 꽃잎을 혀로 농락하자 너무나도 쉽게 무너진 타키온.
맛이간 상태로 허리를 움찔거리고 있다.

곧이어 타키온에게 큰 시련이 다가오는데.....

-1부 끝-



2부는 아직 쓰는중.
쓰다가 현타좀 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