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 유타카 오 (1982년생 수말)


1986년 텐노상(가을) 우승

현실에서 사쿠라 바쿠신 오와 유키노 비진의 아버지 되는 유타카 오

시리우스 심볼리랑 동세대라서 그렇게 오래된 것도 아니고, 테이오/츠요시 아빠 루돌프가 나왔으니 유타카 오도 나올 만 하지 않을까?



메지로 라모누 (1983년생 암말)

1986 벚꽃상, 1986 오크스, 1986 엘리자베스 여왕배 우승 (트리플 티아라)

1995년까지는 추화상이 없고 대신 엘리자베스 여왕배가 암말 클래식 경기였음


일섭에서는 간접적으로 이름까지 나왔지만 디자인이 안 나옴

디자인은 나왔지만 이름이 미공개 상태인 사토노 크라운, 슈발 그랑?과는 반대

실제 라모누와 아르당이 반형제(엄마만 같은 형제)였기 때문에 우마무스메에서도 라모누가 아르당의 언니로 언급됨



메지로 듀렌 (1983년생 수말)

1986년 국화상, 1987년 아리마 기념 우승


사실 1988년 아리마 기념을 비롯해 신데그레에서 묘사된 경기의 원본 경기에도 출주해서 이때 나올 만도 했는데 안나온다

왜지



사쿠라 스타 오 (1984년 수말)

1987년 사츠키상, 국화상 우승


친모와 목장주의 죽음, 그걸 극복하고 사츠키상 우승, 그렇지만 부상으로 더비 회피, 국화상에서 기적적인 우승, 휴양에 전념하려다 JRA의 요청으로 출주한 아리마 기념에서 비극적 죽음

너무 드라마틱한 이야기라 말딸로 내고 싶을 만도 하지만, 죽은 마주가 가장 아끼던 말이었기에 사업을 이어받은 동생분이 허가를 내줄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박신, 치요, 로렐도 받아왔는데 가능하겠지?



아그네스 플라이트 (1997년생 수말)

2000년 일본 더비 우승


아그네스 타키온의 전형제(아비와 어미가 모두 같은 형제)라 나온다면 타키온의 언니로 나올 것이다.

에어 샤커에게서 7cm 차로 더비를 승리한 얘인데 아직 안 나왔다. 에어 샤커 육성마 실장까지 캐릭터 실장을 맞출 수 없었던 걸까?



탭 댄스 시티 (1997년생 수말)

2003년 재팬 컵, 2004년 타카라즈카 기념 우승


골드 시티와 같은 시티 관명을 쓰는 유슌 호스 클럽 소유마. 골드 시티와 달리 한입마주를 모집하긴 했지만 한입마주 좃까고 낸 데어링 택트같은 사례도 있으니까.

심볼리 크리스 에스와 몇번 대결해 봤으니 우마유루에서 출연할 가능성을 점치는 사람들도 있다.



히시 미라클 (1999년생 수말)

2002년 국화상, 2003년 텐노상(봄), 2003년 타카라즈카 기념 우승


히시 군단 최강은 사실 아마존도 아케보노도 아닌 이 친구.

승리한 3번의 G1 모두 낮은 인기에도 역배를 터뜨린 역배의 수호신이다.

타니노 김렛과 같은 세대고, 타카라즈카 기념에서 심볼리 크리스 에스를 꺾고 우승했다.

우마유루 출연 기대중!



야마닌 쉬크르 (2001년생 암말)

2003년 한신 주브나일 필리즈 우승


일섭에 있는 스윕 토쇼 육성 스토리에서 '슈가 님페'라는 이름으로 나오는 아이

두라멘테(브뤼스크망), 베가(하프 알파)와 비슷한 경우지만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야마닌 제퍼랑 같은 마주라서 아마 마주 허가를 받고 캐릭터 디자인이 완성되는 대로 나오지 않을까 싶다



다이와 메이저 (2001년생 수말)

2004년 사츠키상, 2006년 텐노상(가을), 마일 챔피언십, 2007년 야스다 기념, 마일 챔피언십 우승


현실에서 다이와 스칼렛의 반형제 오빠다.

물론 우마무스메 세계에서는 언니가 되겠지만.

2000m가 가능한 마일러처럼 보이지만, 천식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된 뒤로는 아리마 기념에도 두 번 도전했다. 둘 다 3착.

2007년 아리마 기념에는 남매 대결을 성사시킨 걸 넘어서 둘 다 게시판 안에 들었다. 스칼렛이 2착, 상술했듯 메이저는 3착. 1착은 마츠리다 고흐.

보드카 아빠도 나오는데 스칼렛 오빠(언니) 정도는 나와도 되잖아?



메이쇼 삼손 (2003년생 수말)

2006년 사츠키상, 일본 더비, 2007년 텐노상(봄), 2007년 텐노상(가을) 우승


2006년에는 클래식 2관을 이뤘지만 고마 전선을 씹어먹는 딥 임팩트에게 묻히고, 2007년에는 텐노상 춘추 연패를 이뤘지만 암말 더비마 보드카, 그 라이벌 스칼렛 등에게 묻힌 말.

그래도 대단한 말이기에 나름 인기가 높았다. 2007년 타카라즈카 팬투표 1등도 해보고.

그래서 나와주는 거지? 보드카, 스칼렛하고도 맞붙어 봤잖아!



에스푸아르 시티 (2005년생 수말)

2009년 카시와 기념, 마일 챔피언십 남부배, 챔피언즈 컵, 2010년 페브러리 스테이크스, 카시와 기념, 2012년 카시와 기념, 마일 챔피언십 남부배, 2013년 마일 챔피언십 남부배, JBC 스프린트 우승


최근에 더트마들과 더트 경주를 열심히 추가하고 있어서 에스푸아르 시티도 가능성이 있다. 스마트 팔콘과 동년배여서 맞붙은 적도 있으니까.



그리고 디자인은 나왔지만 반년 넘게 이름 안 까고 있는 애들

사토노 크라운 (2012년생)

2016년 홍콩 바즈, 2017년 타카라즈카 기념 우승

슈발 그랑? (2012년생)

2017년 재팬 컵 우승



사실 이거 말고 더 많이 있는데 이정도가 팬들한테서 기대 많고 이야기 많이 나오는 얘들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