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재 메타에서 인자작은 클라이맥스 시나리오(뉴트랙)에서 한다.


- 첫번째 이유로 레이스 인자를 많이 넣어놓기 위해서

G1 레이스를 이기면 육성 후 그 G1 레이스에 해당하는 인자가 붙는다.

레이스 인자는 스탯을 올려줄 뿐만 아니라 중요한 패시브 스킬 (계절 말딸 등) 을 주기 때문에 모든 G1 레이스를 나갈 수 있는 뉴트랙에서 하는것이 좋다.


- 두번째 이유로 인자 상성을 높이기 위해서

부모와 조부마가 같은 중상(G1, G2, G3)을 이기면 상성치에 보너스가 붙는다. 그런데 그랜드 라이브는 목표레이스 이외에는 거의 레이스를 나가지 않으므로 운좋게 뜬 인자가 상성이 안 좋아서 쓰기 꺼려질수도 있다.


- 세번째 이유로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인자가 현메타에서 매우 유용하기 때문

현재 스피드, 지능위주로 편성하는 그랜드라이브에서는 육성에서 스태미너와 근성을 올리기 힘들기 때문에 스태미너와 근성이 올라가는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인자가 매우 유용하다. 계승받으면 부족한 스태, 근성을 많이 올려준다.


- (개인적인 생각) 네번째 이유로 그랜드 라이브에서는 스킬 자체를 얻는게 더 힘들다.

뉴트랙은 라이벌과 레이스를 이기면 해당하는 경기와 관련된 스킬을 준다. 하지만 그랜드 라이브에서는 스킬 퍼포먼스를 누를수 있는 상황이 많지 않아서 레이스만 나가면 모든게 해결되는 뉴트랙이 낫다.


2. 계승 말딸은 청인자 3성, 백인자가 잔뜩 붙어있고, 시나리오 인자가 있는 것이 이상적이다.


- 청인자는 육성시에 모든 스탯을 600 이상으로 올린다. 

3성 인자가 뜰 최소 조건이 스탯 600이기 때문, 스탯 1100 이상이면 인자가 뜰 확률이 더 올라간다. 더불어 상한 초과 (1200 초과)의 스탯을 올리면 3성이 뜰 확률이 더 올라간다고 한다.


- 적인자는 붙이고 싶은 인자의 적성을 A 이상으로 한다. B 이하의 적성은 적인자가 붙지 않는다.


- 백인자는 일단 나갈 수 있는 G1 레이스 모든것을 나간다. 

G1 경기를 두번 나가도 의미없기 때문에 같은 시기에 나가는 다른 G1 (ex. 재팬컵과 마일 CS) 의 경우엔 따로 나간다. 


- 스킬은 가능한 한 잔뜩 매운다.

금스킬이나 쌍원은 되도록 얻지 않는다. 보통 흰스킬을 배웠을 때 그 스킬이 인자에 포함될 확률은 20% 정도이며, 금스킬은 40%, 쌍원은 30% 정도로 붙는다. 스킬 하나가 잘 붙는것 보다 가능한 많은 스킬 인자가 붙는편이 유용하기 때문에 금스킬, 쌍원을 찍을 스킬 포인트로 다른 스킬을 하나 더 찍는게 낫다.

하지만 챔미에서 반드시 넣어야하는 스킬 (계절말딸, 좌우회전) 등은 쌍원이나 금스킬로 만들어도 된다.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


- 부모, 조부모의 인자에 있는 스킬을 배우면 백인자가 뜰 확률이 오른다.

부모, 조부모가 인자로 갖고있는 스킬 하나당 2%씩 백인자가 뜰 확률이 상승한다.

킹론상 모든 계승원에 터다지기 인자가 있다면 터다지기를 배웠을 때 백인자로 남을 확률은 20%에서 26%로 상승한다.

걍 터다지기 금딱스킬이나 빨리 내줬으면 좋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