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누워서 뒹굴대는 타키온한테 빨래라도 좀 개달라고 하면 '에~ 귀찮단말일세~~~' 하다가

'같이 살면서 그거 하나 못해주냐' 하고 뭐라 하면 씨익 웃더니 이불 슬쩍 들추면 실오라기 하나 없는 엉덩이 나오고

'대신 씨받이로서의 역할엔 그 누구보다 충실하지 않나♡' 하고

말붕이 헛소리 듣는 귀는 좆같은데 정작 보니까 좆은 또 벌떡 서서 한숨 팍 쉬면서 한번만 봐준다고 하면서 떡치고

타키온표 건강ex 보충제 덕에 한 3시간 단위로 반복하면서 하루종일 떡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