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느낌이면서도 다른 디자인 컨셉들


예를들면 타키카페


다른점

상반되는 퍼스널 컬러

장발과 단발

긴 넥타이와 짧은 넥타이

소매를 짧게 쓰는 카페와 길게 쓰는 타키온

각각 그림자와 빛에 관한 의미를 부여한 옷


같은점

검은 타이즈

롱패딩마냥 긴 겉옷의 허리

같은 방향으로 휘는 머릿결

죽은눈에 속하는 눈동자 모양

가족에게서 거리가 있었던 과거사

바보털


이외에도

원본마가 서로 자주 겨룬데다가 서로 상반되는 인상으로 암컷과 아들로 상반되게 컨셉이 갈린 다스카 보드카, 도토와 오페라 오의 도토리용사극장 듀오, 기본 승부복의 디자인이 각각 서양과 일본 복장에 모티브를 두는 중등부 라이벌 다이아 키타산처럼 찾아보면 이렇게 서로 대칭점에 있는 캐릭터


너무 자주나와 식상한데도 나오면 재미는 높은 확률로 보장되는 1티어 클리셰중 하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