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2주년 이벤트 스틸컷에 아르당 도베르랑 있던 우마무스메가 있는데
저 어린 우마무스메의 머리에 달고 있는 꽃장식이


럭키 라일락(ラッキーライラック)이 달고 있던 꽃장식과 동일


럭키 라일락은 그 아몬드 아이와 같은 세대로
무패로 한신JF와 튤립상까지 4연승을 올리며 오카상 1번 인기를 받았지만
정작 클래식 G1은 죄다 아몬드 아이가 털어가면서 럭키 라일락은 부진했음

그러다 엘리자베스 여왕배에서 우승하면서 여왕의 부활이라 불렸고
이후 오사카배 우승, 엘리자베스 여왕배 2연파를 달성하고 은퇴함
아버지는 오르페브르

얘가 지금 주목받는 이유는, 얘가 샤다이 계열인 선데이 레이싱 소속인데
얘가 실장되는 순간 선데이 레이싱이 실장 가능하다는 얘기가 됨
그럼 선데이 레이싱에 누가 있냐

부에나 비스타 ブエナビスタ



크로노 제네시스 クロノジェネシス



젠틸돈나 ジェンティルドンナ




그랑 알레그리아 グランアレグリア



드림 저니 ドリームジャーニー




그리고...



오르페브르 オルフェーヴル


진짜 실장 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