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마야노 탑건은 해군 최초의 우마무스메 파일럿이다. 그녀는 우마무스메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게 일상이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부대로 온 심볼리 루돌프. 그녀와 함께 훈련을 받으며 우정을 쌓아간다.


어렵다는 항공모함 활주로 안착에 성공하며 마야노 탑건은 동료들과 함께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게 된다. 그들은 한국 전쟁에서 중요한 연결 다리를 끊어 놓기 위해 한반도로 출발한다.


4월 1일, 트레센의 명예를 건 전쟁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