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가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기자도 관심을 갖는다는거기에’ 위법의 여지를 ‘공지’에 새기는건 확실한 경거망동임.

프커 챈 공지를 훑고 왔는데, 거기에는 애초에 통매음 등 기타 통신매체에 관련 된 법적책임을 ‘각자 알아서 책임져’라고 써있고, 성인인증에 대한 이야기는 없었음.

만약 프더챈이 프커챈이 걱정하는 일을 똑같이 걱정하고 있다면, 차라리 바로 차단을 먹이고, 풀어주지 말길 바람.

그거야말로 진짜 위험한거임.

회사로 치면,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직원은 법에서 정한 개인정보보호교육을 분기마다 들어야하고, 50인 이상 사업장은 회사 내 ‘개인정보관리담당자’와 같은 직함을 가진 직원 혹은 팀원들만 개인정보를 다룰 수 있게 해둠.

당연히 전 직원에게 개인정보이용동의를 받는건 기본이고.

나도 사회 개좆밥이라 훈수 둘 입장은 아니지만, 챈 눈팅하고 나름 아카콘 달 정도인 애정을 가진 사람으로 이야기하자면, 감히 회사와 사회도 감당 못하는걸 일개 커뮤가 건들면 절대 안됨.

꼭 수정하길 바람.

그건 내가 -틀-이라 그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딱이 좆같겠지만 이런 공지는 주딱이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함.

몰?루 나도 해본적은 없는데
채문게에 미자 검색해보면 미자로 차단당한애들 다른챈들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볼수있음
네이버 도서같은걸로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