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쓰는 잔디 마일 중거리 장거리 로테이션이라 가정하고 전 레이스 우승이라고 가정하면

레전드 우마무스메 : 3관루트하면 그냥 깨지는거

신속 마일러 : 티아라루트가면 그냥 깨지는거

더트 G1 시리즈 : 더트마 아니면 깰 일 없음 9승은 심지어 클래식 합숙에있는 재팬더트더비도 나가야함

고속 마일러 : 클래식 NHK마일, 일본 더비, 야스다 기념 3연출주하고 11월 후반 재팬컵대신 야스다기념 나가면 됨

베스트, 원더풀 우마 : 3관루트하면 깨짐

히로인, 퀸 우마 : 퀸우마가 엘리자베스 2연패인거만 유의하고 깨면 됨

카리스마 우마 : 3관
실력파 스프린터 : 이건 단거리 마 육성할때인데 봄3관 칭호인 봄의 패자 포기해야함, 표창패 제패자랑 베스트 우마는 포기 안해도 됨

광속 스프린터 : 실력파 스프린터 달성하고 야스다 기념이랑 마일cs 나가면 됨. 마일cs때문에 가을 제패자도 포기, 표창패 제패자랑 베스트 우마는 포기 안해도 됨
표창패, 봄, 가을 제패자 : 표창패는 텐노 봄,가을 / 봄 제패자는 봄3관, 가을 제패자는 가을3관 3관루트 따라가면 끝

근간, 비근간 제패자 : 각 10전씩인데 어지간하면 신경 안써도 깨질거임. 정 신경쓰인다면 레이스 나갈때 라이벌 있는 경기가 근간거리랑 비근간거리 둘 다 있을때 비근간인걸로 골라 나가주면 될 듯


가련한 우마무스메 : ~ 우마무스메 스테이크스라는데 우마무스메 스테이크스 경기들이 아래와 같음

[클래식,시니어 10월전반 후츄 우마무스메 스테이크스] - 10월 후반부터 G1 3연전 해야하니 못나감

[시니어 2월후반 교토 우마무스메 스테이크스] - 시기는 나갈만 한데 단거리라 거의 못나갈거임

[시니어급 3월전반 나카야마 우마무스메 스테이크스] - 시기는 나갈만 하긴 함

[시니어급 4월전반 한신 우마무스메 스테이크스] - 오사카배가 3월후반 텐노봄이 4월후반이기 때문에 이거 나가면 오사카배 한신우마 텐노봄 빅토리아마일까지 4연전됨 칭호 보너스 받아도 레이스 피로에 4연전이라 스텟 -30이라도 되면 손해가 더 큼

[시니어급 4월 후반 후쿠시마 우마무스메 스테이크스] - 텐노봄이랑 겹침


즉 우마무스메 스테이크스 칭호를 챙기려면 단거리~마일만 뛸 수 있는 우마무스메로(ex.박신,아케보노,카렌짱,미개조 타이키) 10월 전반(10월 후반 어차피 나갈거 없으니까), 시니어 2월후반, 시니어 3월전반이나 4월전반
이렇게 3경기 치르는게 이득이라고 봄
중거리 이상 나갈 수 있는 말들은 저거 칭호 챙기려면 g1을 포기하거나 4연전 출주패널티를 감안해야하고 g3~g2경기로만 이루어진 칭호가 4연전 패널티까지 감안할 가치가 있는지는 몰?루?
개인적으로 4연전 5연전 감안할만한 가치는 오구리캡으로 10월 후반~12월 후반 아리마나 제왕상까지 싹다 g1뛰면서 -30 안뜨게해달라고 기도할때 정도말고 없을거같은데


명인 우마무스메 : 단거리 개조 오구리할때 스테 안챙겨서 텐노봄 애매하니까 실력파 스프린터 딸때면 달성될듯(12월 후반 아리마는 어지간하면 이길테니)

달인 우마무스메 : 잔디개조 안한 팔콘이면 이거 딸만함. 근데 그렇게 육성할거면 굳이 팔코 안씀

베테랑 우마무스메 : op급이 아니라 op급 이상. 걍 10번 이기면 줌. 보통 클래식 더비쯤 달성될거임

훗카이도 마스터 : 볼 이유가 없음 하코다테, 삿포로 경기장 중에 제대로 되먹은 중상경기가 없는데. 주니어에 한두개 나갈까 말까한 마장

도호쿠 마스터 : 악명높은 8월 후반 니이가타 주니어, 클래식 시니어 9월 전반 니이가타 기념 나가면 달성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클래식 시니어 같은경기 나가도 카운트 되는지는 잘 모르겠음. 꼭 챙기고 싶으면 3관루트에선 엘리자베스 여왕배 안나가도 되니까 11월 전반 후쿠시마 기념 나가면 서로 다른경기로 3전 채워짐. 그래서 G1 대신 G3 나가겠다고?

간토 마스터 : 도쿄만 봐도 알지? 신경 안써도 채워짐

서일본 마스터 : 한신, 교토. 신경 안써도 됨

코쿠라 마스터 : 이거 지명 익숙한 사람은 왜 필요없는지 알거고 낯선 사람은 낯선 지명인거만 봐도 왜 안챙겨도 되는지 알 수 있음


요약

로테이션을 맹신하지마라 그건 어디까지나 참고용임. 무조건 거기에 있는 레이스대로 나가는거 아님

근데 G1은 그거대로 나가면 된다. 애초에 칭호보너스 붙은 G1 경기보다 상회하는 훈련은 얼마 안나옴. 레이스보다 훈련을 우선시 해도 되는 레이스는 11월 전반 엘리자베스 여왕배(티아라 루트는 나가야함.), 시니어 5월 전반 빅토리아 마일(얘도 티아라 루트는 나가야함) 정도.

신경 쓸 G2, G3는 주니어 시즌에 '~ 주니어 스테이크스'라 붙은 경기랑 '니이가타 주니어 스테이크스', 9월 전반 '니이가타 기념'정도임. 근데 니이가타는 무리해서 챙길 필요 없다고 봄. 주니어 스테이크스나 어차피 경기 나갈거 그 때 맞춰 나가란거지. 그 외 G3, G2는 언제나 훈련과 상점과 라이벌을 보고 나갈것. 훈련이 맛이 없는데 라이벌도 없고 체력이 없으면 걍 깡휴식 때릴수도 있고 체력은 적당히 있다면 깡 지능 눌러버릴 수도 있는거임. 라이벌이라도 있으면 상점 갱신 노리고 나갈만도 함. 선택은 본인의 몫


뉴트랙 일주일 됐는데 그간 인자작 고점작하면서 잊고 있던 칭호보너스 다시한번 확인하고

동면풀고 게임 적응하는 중인 게이들은 괜히 이상한 고민하느라 머리쓰지 말아라 안그래도 머리아픈 시나리오인데

급하게 대충 휘갈겨쓰느라 가독성 구데기인거 ㅈㅅ 맘에 안들면 안드는 사람이 ppt나 이미지로 만들어 올리면 개추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