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데뷔전까진 골고루 서폿카들의 인연도를 높인다 

- 한쪽엔 이미 우정도가 반정도 찬 3마리가 모여있고, 한쪽엔 우정도가 바닥인 2마리가 모여있다면, 그 2카드가 스피드or지능카드일땐 2마리쪽을 누른다. 그외라면 초반3턴 이내 외출한번 눌러준다(훈련맛있으면 뻐겨도됨)

[잘풀리는 판의 예시] - 스 파 지가 골고루 올랐고, 주니어인데도 초코봉은 벌써 우정트레이닝이 발생한다.


2. 지능 > 스피드 >그외 순으로 단순히 우정도 외에도 트레이닝 레벨을 높인다는 느낌으로 훈련


3. 잘되는 육성판은 주니어 시즌에만 bbq가 2-3개, 회복템도 잘 나온다. 첫상점서 바이탈+메가폰 구매후 사용, 8후9전 레이스 통해 남은 템 구매 혹은 10전 상점갱신 대기


4. G1을 제외한 훈련은 2우정 혹은 우정게이지 채울수 있는 각이 나온다면 건너뛰고 훈련해도된다.

[3월후반은 필자기준 G2스프링스테이크스를 나가는 턴이지만, 이런경우 그냥 먹는다.]


5. 뉴트랙은 합숙과 막3턴에서 뽕뽑기 위해 그외 모든 턴이 존재한다고 보면된다. 

아이템을 쟁여놓기 위해 레이스를 뛰고, 합숙에서 우정트레이닝을 하기위해 초반 인연도를 채운다는 개념

- 합숙턴 앵클, 부트캠프 메가폰2개, 4턴간 훈련할수 있는 회복템or부적

- 막3턴 메가폰3개, 명장망치3개, 회복템, 앵클


6. 본인이 병치료 아이템 여분이 있거나, 상점에 떠있는 경우, 훈련 보고 3연전 나가도 된다.

- 단, 3연전시 체력1이상은 들고 가야함.


7. 운에 기대는 육성법이긴 하지만, 훈련이 맛없고 다음 또 3연전이 있는 경우는 바이탈20 사용후 지능 누르기 (대략 실패율25%)

- 어차피 3연전 하면서 체력 60가까이 깎이기 때문. 성공하면, 지능트레이닝 레벨도 올리면서 스텟 받으니 좋고, 실패해도 기분 드러울뿐이니 ㄱㅊ


8. 인자작은 스케줄에 맞춰 하지만, 본인이 사야할 물품이 있거나, 받아야할 스킬이 있다면 유동적으로 G3가 아닌 G2를 나가기도 하고, 3연전도 뛰는식으로 운용(물론 이건 병치료템이 있다 가정)


9. 포인트가 남아돈다면, 망치를 사서 G1마다 사용하자. 은근 스킬포인트 차이가 있다.

아끼다 똥되니, 훈련 맛있을땐 합숙 아니어도 아이템 적절하게 사용하자.


10. 합숙외턴은 스지 위주, 합숙때는 스태나 파워도 필요에 따라 훈련

- 잘풀리는판은 스 지 외 훈련레벨이 대부분1임


11. 서클장들이 싫어하는 도축육성법

1) 자인자로 육성가능한 캐릭이 있다면, 그 캐릭은 자인자로 쓸수있게 인자작을 한다.

(예시 : 키타산(맥퀸 뉴페라 초코봉 등) / 클구리(키타산 크릭)/추입(힐라스 나리브)

2) 만약 한쪽만 있다면, 한쪽 부모를 만들때까진 부모 인자작을 하고, 양쪽 다 가지고 있다면 자인자로 돌릴수있게 셋팅한다(적인자, 흰인자 위주로 체크하고, 청인자는 적당히 타협)

3) 양쪽다 만들어서 자인자로 굴릴수 있는 캐릭이 있다면, 그때부터는 자인자로도 도축하면서 운용하고, 친구인자로는 다른 말을 고점작한다.

4) 해당 육성의 최소컷은 니이가타 기준 스파지 평균250전후, 데뷔전후와 주니어10월까지 비비큐가 없다면 도축한다.(혹은 회복템이 없거나, 우정도가 개떡같이 찬경우)

5) 이후 클래식 4월 계승을 받고, 적인자나 유효흰인자를 못받은경우, 합숙까지만 확인하고, 합숙도 맛없다면 도축

6) 시니어 4월 계승 이후 적인자나 흰인자를 못받았다면 묻지도따지지도 않고 도축(장S는 절대적임)


뉴트랙은 정말 운이 엄청난 차이를 만드는 시나리오이고, 또한 스노우볼이 엄청 구르는 시나리오다.(다른 시나리오도 그렇긴 하지만 얘가 더함..)

어떤판은 부적하나를 써서 150 가까운 스텟을 땡길때, 망판은 휴식을 해야하고, 어떤판은 학사모, 지능 탄원서를 살때, 어떤판은 쓰레기템이 나오거나, 호루라기 써도 우트가 나오지않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외에도 바이탈20이 잘떠서 지능훈련으로 트레이닝레벨을 올릴때, 울며 휴식하다가 밤샘습관 걸리는 경우도 있다.

3연전 패널티가 없는판도 있는 반면, 피부트러블 걸리면서 컨디션 억까당하고, 기자 파업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운좋은 사람은 몇번 안깎고 고점말이 나오는 경우도 있지만, 운나쁜 사람은 챔미 일정 내내 깎아도 형편없는 말을 깎을 수도 있다. 우리는 운이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운좋게 나오는 그판이 나올때까지 도축을 반복하는 것이다.


육성해보면서 느낀점은 고점가능한 카드풀과 인자가 갖춰졌을때 타이신이나 타마모 같은캐릭도 SS가 가능하며, 상위등급을 받기위해선 몇가지 조건이 따름

1. 스킬할인, 인자계승을 잘받았는가

2. 수완가를 받았는가

3. 합숙, 막3턴이 맛있게 왔는가

4. 그외턴에도 휴식없이 즐겼는가

5. 연속레이스출주 패널티가 없었는가


이5가지중 3개만 되도 ug급은 나올 가능성이 높음


인자작

[탑건 인자작] - 마일A로 개조해서 마일 장거리가 나오면, 피스케스에서 사용하고, 중거리가 나오면 다음챔미인 아리에스배에서 유용하게 사용 가능하다.


잘풀린경우는 이런식으로 스노우볼이 흘러간다.

[타마모의 예시]

[초코봉의 예시]


도축해야하는 판의 경우는 이런 경우다.

[도축하세요]


반면, 트레이닝만 잘붙으면 고점 확정인 판의 상점 예시다.

[잘풀리는판의 예시] - 살게 넘쳐서 레이스를 뛰고싶어지는 모습


시간 빌게이츠야 그냥 육성할 수도 있겠지만, 직장을 다니거나 학교를 다니는 대부분의 말붕이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고점판만 효율적으로 굴리는게 중요하다. 

물론, 판단력은 중요하지만 절대적인 운앞에선 의미없다. 내가 아무리 뉴트랙을 마스터했다고 해도, 상점에서 회복템, 앵클, 메가폰, 부적을 안주면 SS는 커녕, S+턱걸이가 나온다.

이게임은 정보와 시간, 운싸움이다. 

가챠부터 시작해서, 인자운, 고점운, 챔미매칭운, 스킬발동률 마저도 운이다.


내 글을 본 모든 사람이 현명한 육성을 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성한 내용이다.

추가적으로 궁금한게 있다면 댓글로 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