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모르모트군이 가슴을 만지는걸 허락한 타키온


가슴의 말랑말랑함과 니트특유의 부드러운 온기가 자아내는 푹신푹신함은 아야베조차 유혹될만큼 기분좋겠지


가슴을 만지기 시작한지 20분이 지나고 몸에서 느껴지는 조금 이상한 반응에 슬슬 불안해진 타키온이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만지는것 아닌가?'하고 말하지만 모르모트군은 못 들은 것인지 계속 만져대고 그러다 슬쩍 민감한 부분에 닿아 흠칫놀라며 앙♡하는 신음을 흘리고 


스스로 듣기에도 낯 부끄러운 소리에 잔뜩 얼굴을 붉히고 

"모..모르모트군 이제 그만..." 

타키온의 제지하는 말소리는 갑자기 키스를 하기시작한 모르모트군의 입술에 의해 저지되고 그대로 키스당하면서 가슴이 만져지는 상황이 만들어지겠지


여태 계속 가슴이 만져지며 달아오른 몸에 혀까지 유린당하는 타키온은 난생처음 가버린다는 감각을 맛 보고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겠지


자기 앞에 주저앉은 쾌락에 빠진 표정과 하의따윈 없이 니트와 살짝 젖은 검은색스타킹만 입고있는 여고생의 우마무스메라는 상황은 폭주하는 모르모트군을 더더욱 폭주시키기에는 충분했고 


타키온은 자신 앞의 모르모트군이 어떤 상황인지 부풀어오른 고간을 통해 바로 알아보고 모르모트군을 말리려고 말을 하지만 이미 쾌락으로 혀가 풀려 나오는 언어라고는 아..으..아 거리는 암컷의 신음소리 뿐 오히려 더더욱 모르모트를 자극시키는 것을 알리 없는 타키온을 그대로... 라는 괴문서 어디 없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