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같은 TMI와 이야기가 기어나온 방법이 있으니 관심없으면 뒤로가주세요.



사실 예상했습니다

존나길게쓰기도했고 2년동안 수능국어 만점받은 피지컬을 6년을 썩혀두고있었으니 한번 풀어보고싶었거든요


빌드업은 면간이었습니다. 단순 수면간은 잠에서 깰 위험이 있으니 존1나 강한(우마무스메 전용일지도?) 수면제를 베이스로 하면 좋겠다 생각했죠.

그다음은 그 수면제를 먹이는거의 빌드업입니다. 말딸 언오피셜 설정 중 발정기라는 시스템(?)을 써먹으면 존나 맛있어보였거든요.

'발정기를 통해 은근슬쩍 수면제를 먹인다음 면간!' 이라는 빌드업이 끝난 다음의 컨셉은 바로 '완전범죄'입니다.

의심의 여지조차도 남기지않고, 따먹혔다는 사실조차 모르도록 작업 후에 수면제 한방 더 + 발정기 치료약까지 칵테일로 쏴주면?

담당마는 '트레이너가 준비해준 죽을 먹고 푹~잤더니 병이 나았다'고 착각하게 될겁니다. 물론 평소에 적절히 철벽을 쳤으니 '차갑지만 따뜻한 남자'라는 생각을 하게 되겠죠.


뭐 그 외에는 어느정도 의식의 흐름에 의존해서 어떻게하면 꼴릴지 생각해봤습니다. 보지 + 뒷보지 + 목보지 삼위일체는 떡인지에도 많이나오지만 평소에 불 끄고 자기전에 TS랑 콤보로 해서 망상딸할때 자주써먹던 소재거든요.


좆같은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숨참는건 제가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니 제 수면 ASMR로 대체해드리겠습니다.


근데 바나나우유 어디로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