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공주겜이야 캐릭터에게 템 하나 더 껴주는 걸로 적어도 어제의 나보다는 더 강해졌다라는 인식이 생기고

명빵같은 거야 매일 숙제가 있기는 하지만 저레어 캐릭터들도 자주 가챠 라인업에 추가시켜주니까 가챠 실패해도 그 부산물로 이것저것 키우는 맛이 있고


근데 말딸은 매일매일 언젠가 키웠던 애들을 언젠가 키웠던 방식으로,  우라는 깨야하니까 고만고만하 능력치 만들어서

붕어빵 찍어내듯이 만드는데, 또 이게 어제의 나보다 잘 만들거라는 보장이 없음 ㅋㅋㅋ

이게 운빨이니까 좋다는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루이틀이어야지 재밌고, 로그라이크도 가끔해야 재밌는거지

매일의 숙제인데 이러면 현타가 더 가속되는 느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