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사람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레이스를 한다는 말만 들으면 그냥 효녀말딸인데

달리는거 보면 눈 뒤집고 승부사되서 달려들어서 존나 호전적이라고 생각되다가

밥 앞에서는 바병스를 따리로 만드는 대식가에

메인스토리 1장에서는 갑자기 든-든한 선배가 되서 등장함.

가끔 얘가 고루시보다 더 이상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