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악명 높은건 듣긴 했는데 직접 당해보니까 진짜 할맛 안나긴 하더라

마지막 코너에서 무슨 치트키 친거마냥 

답도 없이 거리가 벌어지는데 한번도 아니고 네번을 당해보니까 그냥 진짜 정신이 딴데 가있는 느낌임


순위 보면 알겠지만 우리애들도 다들 나름 괜찮게 커서 그런지 선두권은 잘 잡긴했음

근데 세이운만 떴다하면 그냥 죄다 나가리 되더라


보니까 견제용으로 따로 뭐 키우라고 하는거 같은데

타우러스배에 잼빈이배에 발암배까지

이짓도 세번째에 접어드니까 이젠 확실하게 여가가 아니라 노동의 경지라서 느껴저서 더 하기 싫어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