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채널

토욜 오후 5시에 만나기로 하고 아침에 운동갓다가 샤워하고 입고갈 팬티랑 가서 입어볼 팬티 한 5장 챙기고 시간때우다가 파트너 만나러 부산감 파트너 만나러 가는길에 파트너가 팬티 사진 보여주는데 풀발되어서 버스내에서 흠짓한 상황이 여러번 이었음 ㅎㅎ

암튼 파트너 서면에서 만나서 서로 속옷 선물하기로해서 롯백가서 아르마니 가서 팬티 맘에드는거 하나씩해서 사는데 점원이 "친구끼리 속옷 사러오셧나 보네요" 하길래 

"아네 ㅎㅎ 친구선물 하러왔어요" 하고 무난하게 넘어감 그리고 저녁먹고 한잔하자고 해서 돼지갈비에 소주 마시며 서로 양성애자 인거 인증하고 여자 연예인 누가 이쁘더냐 요즘 누가 잘나가냐 이런이야기 하면서 1차로 때우고 2차로 계란말이에 하이볼 마시고 조금 둘이 알딸딸 한 채로 파트너가 예약한 모텔에 갓는데 모텔이 진짜 고급지고 깔끔하고 큰 퀸사이즈 침대가 있는방인거 보고 놀랫는데 파트너가 일부러 특실 예약했다고 일단 샤워부터 하자고 해서 내가 서로 팬티 입은채로 하자고 제안히니 파트너가 오 신박하다 라고 콜 하고 그래서 서로 옷벗고 팬티 입은채로 (파트너는 분홍색 하트 그려진 삼각 팬티 나는 호피 드로즈 입음) 서로 흥분해서 껴안고 키스하면서 욕실 들어갔음 들어가서 진정하고 샤워하면서 서로 물건을 애무했음 젓은팬티에 바디워시 칠하니 더 미끌미끌해서 서로 신음내면서 안되겟다 하고 빨리 씻고 침대로 물기도 남아있는 상태로 69자세로 관계 2번가지고 서로 잠들음 ㅋㅋ

다음날 세벽 6시쯤에 깨서 풀발된 상태로 ㅈㅈ만져주니 안그래도 중발인데 더 풀발되어서 막탐관계 가지고 야동좀 보다가 또 관계.. 11시까지 자다가 씻고 체크아웃하고 나옴 그리고 밥같이 먹고 담에 또 만나자고 하고 ㅂㅂ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