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bside Classic이라는 미국의
자동차 전문 블로그에서 봤던
토론 주제 중 하나였습니다.

GM과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라인업이
어떻게 실적 면에서 천지차이였을까를
논할 때 누군가가 배지 엔지니어링을
이유로 들었는데, 이 부분을 누군가가
크라이슬러도 배지 엔지니어링을
똑같은 수위로 하지 않았냐고
지적해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의견들을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 크라이슬러가 같은 차 돌려막기라도 훨씬 보기좋게 잘 꾸며서 내놓았다
- 크라이슬러의 택갈이 방향이 GM보다 덜 억지스럽고 현실적으로 설득력 있는 이미지 구축에 충실했다
- 크라이슬러가 개별 브랜드(닷지, 플리머스, 크라이슬러) 대신에 그룹 자체의 이미지 항상에 집중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참고로 배경은 80년대~90년대 사이입니다.

출처:
https://www.curbsideclassic.com/curbside-classics-american/curbside-classic-1990-oldsmobile-silhouette-how-hard-can-it-be-to-make-a-minivan-part-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