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졸업하면 그냥 집근처 공단에 자전거타면서 출퇴근하고 200따리 받고 사는거에 그냥 그럭저럭 만족하면서 살려고했는데

아빠가 중장비 가르쳐준다고해서 따라간 시점부터 뭐랄까 내가 생각했던 삶과는 완전히 다른삶을 살게된거같음

멀리 운전도 해야하고 타지생활도 하고 ... 처음엔 자동차가 싫었는데 어쩔수없이 끌고다니다가 좋아하게된 케이스랄까

암튼 빨리 아방n 출고돼면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