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구를 자주 청소해야하는 이유 1.)


(주유구를 자주 청소해야하는 이유 2.)


(정기검진을 하는 모습.)


(가끔 고급 엔진오일을 먹여줘야하는 이유.)


차는 섬세하지만 음란하기짝이없는 여성과 같아서 보통 하부세차하는부분은 치마입은 여성의 속살처럼 취약하면서도 민감한 곳이라 보면됨.


자동차의 하부는 따로 감싸주는 부분이 없고 브레이크 패드(팬티끈), 로어암(고관절), 쇼크 업소버(질압) 등 많은 부품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고, 노면과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에 주행 중 튀어오르는 돌, 빗물, 염화칼슘(염분) 등으로 인한 부식이 더욱 쉽게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더더욱.


여담으로, 세차를 광적으로 하는 챈럼이 있는데 사실 자신의 여성을 세신해주는 다정한척하는 변태아저씨로 여기고 대디순애라고 응원해주면 되시겠다.


무턱대고 하부세차누르면 치마속에 바로 비데분수뿌리는거라 차가 망가지기쉬움. 뭐 연식이 오래돼서 먹버해도 안아까울정도라면 그렇게 망가뜨리는것도 하나의 포상이 될 수 있지. 하지만 차챈러들은 기본적으로 순애를 지향한다고보기때문에 몇가지를 적어봄.


하부세차방식은 3가지정도가 있는데, ① 전문 세차장에서 고압 세척 방식으로 세차(고오급 에스테틱에서 여친을 마사지) ② 하부세차 시스템이 갖춰진 일반 기계 세차장에서 세차(펜션에서 여친마사지) ③ 셀프세차(집에서 다이렉트)등의 방법이 있다. 

1,2번은 만족도가 지갑 속 여백과 비례하기때문에 자주하면 만족의 한계효용이 낮아지기도하니 가끔 해주면 자동차도 만족스러워함. 

그럼 남은건 3번인데, 이것은 어설프게 하는 챈럼들이 있는것 같아 내가 하는방식을 위주로 설명하겠음.(나보다 픽업아티스트급으로 차만 봐도 냉각수 지리게 해버리는 챈럼들이 있어서 그분들 조언을 들어도 상관없음.)


첫째, 셀프 세차장에 방문하여 하부 세차기 또는 고압 호스를 이용해 자동차 바닥에 고압수를 분사한다. 이때 별도의 세정제 없이 고압수로만 세척을 해도 괜찮지만, 물이 깨끗해질 때까지 분사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전완근의 힘이 많이 딸리는 챈럼들은 힘들 수 있으니 참고.


둘째, 너무 무리하게 세차할 경우 범퍼나 펜더 등 일부 부품에 흠집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수압과 시간에 유의하여 세차를 진행해야 함. (개인적으로 수압은 3~4단계에 시간은 30초씩 끊어서 쓰긴함.)발만 마사지 1시간 해주면 아파 뒤지니까 적당히 종아리도 만져주고 해야지 않겠음?


마지막으로, 세차 후에는 에어건을 이용해 틈새에 남은 물기까지 꼼꼼히 제거하여 최대한 빠르게 건조해 주는 것이 좋음. 다리 마사지 해주고 로션발라주면서 수건으로 발가락사이랑 허벅지주변 빨리 닦아줘야 하체가 뽀송뽀송함.


뭐 난 보통 하부세차주기를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1~2주에 1회 정도, 겨울철에는 한 달에 1~2회 정도 하부세차해주는데, 이는 여성청결제로 여성 질 주변 및 사타구니도 이거랑 비슷하게 케어해주면 여친의 그곳이 잘 씻은 전복속살마냥 최상급유지하는거 계속 볼 수 있다.


(관리 받기 Before & After.)


이상, 하부세차관해서 글을 마친다.


추가)


(금발벽안백인 조종가능한 MC어플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