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메트리 대쉬 유저맵 스토리 상 최강자하면 꼭 논쟁에 나오는 갓 이터/아스트랄 디바니티.

이름이 두개인 이유는 갓 이터는 저작권 문제로 사라지고 아스트랄 디바니티로 대체되었기 때문.

둘의 스펙은 같음.




공격력

EAM-17(LIMBO), Sakupen(Sakupen Hell & Sakupen Circles & Sakupen End)과 같은 특수 케이스를 제외하면 문자 그대로 최강으로, 신이라면 뭐든 먹어치울 수 있다.

물론 EAM-17이 은하급인 걸 보면 알겠지만 우주 급은 아니며, 행성계 급 정도로 추정되는데, 아스트랄 디바니티가 진행되며 그에게 파괴당한 행성이 대략 7개이다. 하지만 큐브를 신으로 판단하고 먹으려던 게 아닌 그냥 죽이고 싶어서 쫓아간 것이니 진심이 아니었을 가능성도 있다.


처음엔 지금의 거대한 용의 형태가 아닌 애벌레 수준의 작은 존재였지만 신을 먹어치우면서 강해졌다. EAM-17과 마찬가지로 무한히 성장할 수 있는 셈.




내구력

항성을 정통으로 처맞고도 멀쩡히 활동하는 수준. Kocmoc의 월인이 블랙홀을 맘대로 창조할 수 있어서 월인과 떴을 때 누가 이기냐고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이 꽤 있었는데, 갓 이터는 신에게만 능력이 발동하므로 월인에겐 패배한다고 한다.

하지만 불사나 자연적인 치유능력이 없고 오직 신을 잡아먹어서만 스스로를 회복할 수 있다. 즉 어마어마한 스케일의 공격을 마구잡이로 때려넣으면 이길 수 있다. 문제는 소형이긴 했지만 항성을 처맞고도 사는 녀석을 이길 방법이 딱히 없다는 것 정도.


속도

신의 사자인 큐브를 쉽게 먹지 못하는 걸 보면 그렇게 빠르지 않아보일 수 있으나 애초에 큐브는 회피의 신의 사자이기 때문에 그런 거고, 순식간에 행성과 행성 사이를 도약하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엄청나게 빠르다.


능력

신을 무력하게 만드는 힘.

그리고 먹은 신의 힘을 흡수하는 힘.

첫번째 능력은 신과 관련된 종족의 능력과 자신이 받는 피해를 무효화하는 힘이다.

두번째 능력은 간단하다. 그냥 지가 죽인 신의 능력과 힘을 얻는 것인데, 이것 때문에 처음엔 단순한 애벌레였지만 지금 수준의 거대한 용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