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Y와 QK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오버세이브-테일 최강자.


우선 원본 아스리엘의 공격력 및 방어력이 절대적 무한이라는 기존 팬덤의 의견과는 반대로,

FDY와 QK는 기존 아스리엘 공격력 및 방어력이 999임을 상정했다.(이게 언더테일 ATK와 DEF 최대치이기에)

그렇기에 리셋이 되면서 공격력 및 방어력이 약해질 수 있었고,

리셋이 계속 되면서 스펙이 매우 약화되었지만 수많은 권능을 손에 넣음으로서 사실상 인류로선 언터처블에 가까운 수준이 되었다.


FDY가 똥퍼라서 권능 중 하나가 순호와 비슷하다.



공격력


확실하게 기존 아스리엘보다 약해졌다. 시간선 파괴가 최대였던 기존 아스리엘과 달리 파괴력이 산 하나 부수는데에 그치는데, 동일 제작자의 다른 2차창작 캐릭터인 레거시 더스트트러스트는 능력 없이 시간선 파괴를 평타로 날리는 걸 생각하면 이 사람 입장에선 매우 약해진 것.

탄막은 오히려 까다로워졌다.




방어력


불살루트에서는 계속 회피만 해대서 알 길은 없지만, 오버세이브-테일의 몰살루트를 탄뒤 커맨드를 통해 강제 입장하면 죽일 수 있다. 당시 주인공의 LV는 19, 그리고 확인된 바로는 최대 산 급의 공격을 가할 수 있다.

즉 산 하나를 날리는 수준의 공격력에는 타격을 입는다는 것인데, 몰살루트에선 애시당초 주인공과 싸울 마음이 없었기에 모든 권능을 해제시킨 상태였었기에 피해를 입은 것이다.




공격범위


알 수 없다. 작중 국가 급이 한계라고 나왔지만 서든체인지처럼 어디부터 어디까지인지 명확한게 아니라서 제대로 알 순 없다.




능력


가장 중요한 것들. 인간의 영혼으로부터 얻은 권능과 본인의 권능으로 갈린다.


-용기: 움직이지 않는 적을 즉사시킬 수 있다.

-정의: 자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위험한 것(이능을 포함해서)을 자동으로 회피하고 파괴한다.

-친절: 스스로 풀피로 회복하며 무적 상태에 돌입한다. 하지만 이 무적이 파훼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이능으로부턴 면역이지만 사물의 속도가 너무 빠르면 친절의 영혼이 인식하기도 전에 아스리엘에게 닿아 피해를 입힌다.

-인내: 시간을 멈춘다. 무제약은 아니며, 사용할 때마다 인내의 영혼이 가진 인내가 줄어들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내가 천천히 회복된다. 하지만 횟수 기반해서 인내가 줄어드는 것이지 시간 기반은 아니기에, 멈출 수 있는 시간 자체는 무제한이다.

-고결: 샌즈와 마찬가지로 중력 조종.

-끈기: 적을 속박해 자신의 마음대로 다룰 수 있다.


본인의 권능은


-세이브/로드 차단. 하지만 리셋은 차단하지 못하며, 이미 저장된 세이브 파일을 로드하는 건 가능하다.

-피격된 적 즉사. 데미지를 입지 않았어도 즉사한다. 그렇기에 디버그 모드를 사용하고 피격되어도 죽는다. 원한다면 모든 탄막에 이 능력을 적용시킬 수 있고 실제로도 적용되었지만, 아스리엘이 플레이어가 클리어하지 못 할까봐 봐주는 것이라고 한다.

-공간 생성. 하지만 무한히 지속하진 못한다.

-사물 창조. 하지만 자기 자신을 죽일 정도의 사물은 창조하지 못한다.

-미래시. 하지만 미래의 멈춰진 장면을 하나 보는 것이지, 영상형태로 보거나 모든 걸 알 수 없기에 스스로 그 장면을 통해서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유추해야 한다.

-선택지 파괴. 하지만 버튼 파편을 조합해서 다시 만들어낼 수 있다.




FDY 말로는 2번째 권능과 6번째 권능 때문에 원래대로라면 노 아이템 노 히트 클리어가 정석이라고 한다.

문제는 나온지 3년이 되었고 시도한 사람도 9만명이 넘는데 클리어자가 단 6명 뿐이고 그중 노템 노히트는 존재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