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거슨 바로 블랙캣과 맥도날드임. 

퀘스트 2-3를 통해서 해외쪽 VR판의 평균 나이대가 내려가고 

유저 수가 늘어나는 만큼 병신 보존의 법칙도 커지면서 

사실상 해외에서는 우간다 너클즈, 칸나 카무이 아바타가 판치던 시절의 매운맛이 고대로 보존된, 

오히려 더욱 강화된 개판인 월드라는 악명이 있어서 이 두 월드 거르는 사람들도 꽤나 있음. 


이게 농담이 아닌게 친구 만나러 그룹 퍼블릭인 월드 들어갔는데 

여자 아바타들한테 돌아다니며 다리 벌리고 보뎅이 꺼내라는 애들부터 

오자마자 쌍욕 처박으며 테러하는 새끼들 너무 판쳐서 

결국 내부에서 이야기를 못하는 지경이라 프플방 따로 파서 이동했음. 

문제는 블랙캣, 맥도날드에서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는거. 


그래서 외국인 좀 많이 만나고 싶은 뉴비들 있으면

Cozy 계통 월드나 SurRoom, 재팬슈라인, 영화나 영상보는 월드쪽 가는거 추천함. 

특정 성향에 거부감 없으면 퍼리월드나 트랜스 아카데미도 괜찮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