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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어떻게 되서,이런일이 되버린걸까.

이제 기억나지 않아.

뭔가 굉장히 슬픈일이 있던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이 꿈?의 세계에 갇혀버린채, 도대체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난걸까.

하루일까. 으응, 좀더 몇일 지나간 같은 느낌이야

새까맣게 어둡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있는것은 나의 침대와 쳐본적도 없는 하프뿐.

여기는 어디야?

잘 모르겟지만, 깨어나지 않으면 안돼!

...그런 예감이 들어.



Star Pedestal

별 받침대


자신의 꿈의 세계에 붙잡혀버린 여자아이 [메구리 메구루(이하 메구루)]가

최초에 내려선, 별모양을 모방한 대좌.

현실세계에서의 메구루의 침대와, 하프가 놓여져 있다.

언덕위에서 보이는 황금빛 잎사귀 일색의 Oblivion Tree를 사이에둔 맞은편에는, 

Lunar Pedestal(달 받침대)가 있다.

달과별로, 무언가를 나타내고 있는거같다.

동쪽에는 광대한 강과 동굴이 늘어져있다.

서쪽에는 메구루의 집과,그 한참 맞은편에는 커다란 성이 있다.

오갈데없는 메구루지만, 자신이 마음껏 그린 꿈의 광경을 눈앞에 두고, 

흥분한 나미지 그녀는 달려나갔다.

중앙 Oblivion Tree를 한바퀴 돈뒤, 아무래도 서쪽방향으로 향한것 같다.




판도라 시리즈 에피소드1~4중 첫번째월드야!


기본적인 스토리라인은 저렇게 시작하고


월드를 탐색해서 퍼즐을 풀어나가보자!


번역은 대충한거라 그냥 넘어가줘


월드소개를 한 이유. 


나의 머리로는 클리어가 안될것 같아서 


약간이나마 흥미가 있다면 도전해서 집단지성의 힘을 모아보자!










참고사항


왼쪽 조이스틱을 탭탭한채로 누르면 스피드런이 발동된다.

옆에 떠있는 책자는 접어서 머리 위로 올려두자

일부 기믹은 2명이 필요하지만 패스해서 클리어가능함으로 솔로플레이라도 즐길수 있다.

새로운사람이 조인하는것으로 약간 월드 동기화가 어긋나는경우도 있다.


진짜루 혼자서 막혀서 울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