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글로 쓰려다 정보글이 맞지싶어 정보탭에 남김.


1. 플레이 스토어에 owo track 검색

2. 앱 설치

3. 컴퓨터에서 슬라임 서버 설치후 실행

4. 앱에서 콘넥트 버튼만 누르면 끗


- 폰이 컴퓨터랑 같은 공유기 와이파이 잡혀있기만 하면 됨

- 옛날폰도 대부분 가능(갤S4, lg 옵티머스gk 등등 거의 10년된 폰으로도 해봄)

- 화면끄고 슬라임앱만 실행하기 때문에 배터리 소모도 거의 없음.

- 최신폰으로하면 시간당 배터리 1~2% 먹을까 할거임

- 구형 배터리 씹창난폰도 기본 8~10시간은 버팀



이건 약 1년하고도 수개월전 폰트래킹 하던짤

지금은 서버 보정 훨 좋아져서 바닥 미끌리는 현상도 거의 없고 훨 좋아졌을거임.



폰트래킹 할때 쓰던폰들


걍 내가 옛날에 쓰던 폰들 싹 긁어왔다.

쓰던폰 아니더라도 중고나라 보면 옛날폰 만원정도에 파는거 있으니 그거 사도 됨.

대신 그 폰에 센서 다 들어가있는지랑 안드 버전 5.0이었나? 그 이상이어야함.


앵간히 작은폰 아니면 발등에 달기는 어려우니 6점이 조금 강제되긴 함.

가운데 위 흰색폰은 갤s4미니임 


lg폰들이 트래킹 젤 괜찮았던걸로 기억함.


폰트래킹 장점이 폰에 지자기 센서 있으면 지자기를 넣을수 있다는건데

지자기가 안드로이드에서 보정하기 때문에 센서 보정 퀄리티도 좋음.


가속도는 크게 상관 없는데 자이로가 틀어져있는 폰들 있음. 안드로이드에서 자이로 캘리한번 돌려줘야함.


평균 30~40분정도 드리프트 많이 안생겼던걸로 기억함.


몸에 고정이 문젠데

가슴은 고프로 마운트에 폰케이스 붙여서 고정,

허리는 복대에 케이스 붙였고

다리는 무릎보호대, 발목보호대 같은거에 케이스 붙임


붙이는건 글루건으로 떡칠했다.


지금 만약 한다면 3D프린팅해서 좀 이쁘게 만들었을듯.


아무튼 폰을 몸에 다는게 좀 힘들긴함.

알아서 생각해서 달아보셈.


집에 폰 남고 체험만 해보고 싶다면 걍 박스테이프로 둘둘 감아서 해보셈.


꽤 오래전에 해본거라 기억나는부분들만 그냥 쭉 나열해서 작성했음.

폰트 집에 굴러다니는 폰으로 바로 풀트 해볼수있고 중고폰 구하더라도 싸기때문에 꽤 가성비 좋은 풀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