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한 플라이트스틱이 왔음. 벨로시티 원 플라이트스틱.


묵직하게 움직이는 게 너무 맘에 든다..

비행이 훨씬 재밌어졌다. 감동이 다름. 근데 더 몰입되어서 그런가 vr하면서 없었던 어지러움이 약간 생기네. 최근에 폼 바꾼게 머리를 너무 조이는 것 때문일 수도..

그리고 액티비티에 여행지? 미리 골라놓은 비행플랜이 있네. 처음엔 4개인가 밖에 없길래 그냥 계속 지구에 위치 찍어서 맘대로 비행했는데 그동안 업뎃하면서 이것도 계속 추가되었던 듯.

이건 음악도 자동으로 틀어주더라.


나폴리


뉴욕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