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디밍 존 갯수는 퀘프로랑 거의 비슷한데


퀘프로는 실제로 써보면 블루밍땜에 진짜 못써먹을 수준인데


특히 검은색이 계속 일정하게 지속되는게 아니라 예컨대 워킹데드s&s 1편 베이스랑 연결된 지하묘지 들어가보면 블루밍이 진짜 개 쩌는 수준을 넘어서서 눈앞에 뭐가 있는지 분간이 안 갈 정도임


그래서 거의 뭐 영화볼때 정도 말고는 걍 못써먹겠다 싶었는데 (시야 중 일부만 화면이 나오고 나머지는 검은색인 경우엔 효과 좋음)


크리스탈은 소프트웨어에서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최고단계 말고 단계를 좀 내리면 블루밍이 훨씬 덜 해져서 퀘프로랑 달리 좋게 보인다는 말이 있더라


이거 맞는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