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이라 ICASSP 2024 학회 참석함.

메타 워크샵 발표에서 바로 현장 시연한 다음 체험해볼 사람은 내일 1시에 와라 해서 두근대는 마음으로 갔음.



직접 체험해본 바로는


1. 손목에 차고 바로 자연스럽게 되지는 않음. 사용하는데 요령이 필요함. 이건 아직 데이터도 별로 없고 프로토타입이어서 그런 거긴 함.

2. 좀 익숙해지고 나서는 나쁘지 않았음. 굉장히 자연스럽게 필기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고 데이터만 쌓이면 오타도 줄어들테니 바로 상용화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

3. 출시는 너무 멀지는 않고 바로 나올 계획도 없다는 거 보면 올해는 아니고 내후년은 봐야될듯?

4. 최종 상품은 저렇게 크진 않고 워치 정도로 작게 나올 것 같다고 함.


직접 써보고 나니 가능한 빨리 출시했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