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나 크리스탈 라이트 구매 고려하시는 분들 중에 로컬디밍 고민중이시면 로컬디밍으로 추천합니다.

아래는 폰으로 촬영한 장면입니다. 갤럭시23울트라 프로 동영상으로 색온도 5300K(찍고 보니 틀어져 있었습니다.)

셔터스피트 1/30, ISO3200 (이 정도를 해야 블룸이 찍히더군요.)

로컬디밍 오프

눈으로 보면 이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누런 끼가 있습니다.

아마 저조도에서 색 정확도가 떨어져서 인 것 같습니다.

로컬디밍 온 (balance, high, extreme 셋 중 extreme)

이건 좀 심한 케이이고 괜찮은 건 아래처럼 괜찮습니다.


참고로 퀘3입니다.

절반은 어둡고 절반은 밝은데 밝은 쪽이 실제 보이는 정도입니다.

스트로빙 때문에 backlit이 꺼진 게 찍혀서 그렇습니다.

실제 체감은 로컬디밍 끈 크리스탈보다는 비슷 ~ 약간 더 어두운 듯 정도입니다.

좌측 상단에 반달은 카메라 렌즈가 반사된 거라 무시하시면 됩니다.

네모 좌측과 좌상단에 보이는 게 고스트입니다.

로커디밍의 블룸을 찍으려고 무리하고 ISO를 올려서 그렇지 기본상태에서 사진처럼

블랙이 뜨진 않습니다. 그래서 $200 차이였으면 좀 고민해볼만 하다고 보는데

$100이면 확실히 로컬디밍이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사진은 어두운 환경에서 찍다 보니 카메라 렌즈 반사광이 영향이 커서 흰색 도형의

위치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바뀝니다.

집에 일반 LCD제품이 있으면 간은 세팅으로 비교하고 싶은데 모니터는 OLED고

 다른건 10년된 겜트북이라 비교할게 없어서 아쉽네요. 구해지면 비교해보겠습니다.

저는 항상 extreme으로만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