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 아님. 박아서 저렇게 된 거임)


다행히도 절묘하게 때려서 카메라는 안 죽었더라

여기도 박고 

박고

박고

박고

쓰려다가 유기하고 경량화의 재물이 된 키위 그립 2세대인가 3세대인가와,

키위 환기


이것도 몇 번 쓰다가 안 쓰고 봉인 해버렸고

안경 스페이서는 어디로 간 건지 모르겠고

박스도 잘 보관해서 상태 괜찮고


렌즈에 큰 이상도 없고

렌즈 가이드도 있고

컨트롤러 스트랩인가 뭔가 끝부분이 살짝 변색 되어 있길래 실시간으로 빨고 있고, (발을 씻자는 신이다)

스트랩은 너무 자주 빨아서 

골로 가시기 일보 직전인데, TPU로 어떻게든 연장 중이고.....


그저... 보낼 때가 되어서 슬플 뿐이다...






이 글 올릴 정성에 판매 글을 올리는 게 어떻냐고? 


그냥 올리면 재미 없잖아







중고나라에 시세좀 검색하고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