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AXRJzYTG3xQ


밤중에 보고 빵터져서 바로 사다 플레이. 겜자체는 PV가 설명 다한거 같음. 염소 시뮬레이터류 겜들처럼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난장판을 만들면 됨. 기본적으로 샌드박스지만, 애플워치로 선배 고양이가 순서대로 미션을 날려주니 그것들 먼저 해주면 됨. 이동은 앞발(손)을 움직여서 하는데 팔을 확실하게 뻗어서 당기지 않으면 제대로 속도가 안난다. 그냥 스틱이동인줄알고 앉아서 하다가 념글 하나 만들뻔. 장점은 PV가 다 설명해주는거 같고 단점은 얼리억세스라 현시점에서 있는거 자체가 PV가 전부라는점.

앞으로 맵이라든가 추가해줄꺼라는데 개인적으론 인물 상호작용이 좀 다양해 졌으면 좋겠음. 내가 사고쳐도 후라이팬들고 쫒아오다가 손이 안닿는다고 금방 포기하고 돌아가서 사고를쳐도 좀 밋밋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