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런게 있을줄은 몰랐다


근데 있다


내 눈을 의심했다


세컨 서울이란 가상의 서울로 부동산을 하는거다. NFT 그걸로 하는거 맞음 ㅇㅇ




이렇게 서울을 타일로 나눠서 먹는거다


현재는 토지 사전 신청만 가능하다




이렇게 너가 신청하고 싶은 타일에 아직 자리가 남아있다면 사전 신청을 하게 되는거고 사전 신청권 하나당 한번만 신청 가능하다


회원가입하면 그냥 한장 공짜로 주는거 같음. 가입하니까 하나 있더라


나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실험하기 위해서 옛날에 할머니가 살던 동네 부근으로 찍어봄




그럼 이 세컨 서울은 대체 뭘 할려고 하는걸까? 이건 내가 어제 적은 기사 '버츄얼 마켓 2021'과 부동산을 섞었다고 보면 편하다


투자자가 땅을 사고 소비자는 세컨서울을 통해 세컨서울에서 사용 가능한 화폐를 받는다. 그리고 그걸로 물건을 구매하는 방식. 내가 보기에는 이런 방식임


근데 말이 소상공인지 과연 소상공인이 이걸 할까? 내가 보기에는 IT 업계에서 조금씩 소문을 탄 다음에 인터넷 쇼핑몰 컨셉으로 만들어질거 같음






세컨서울에서 발표한 로드맵임. 내년 6월까지 토지 사전 신청을 끝내고 최종적으로 내년 12월 모든 서비스를 완료하고 운영할려는 목적 같은데 그을쎄....



처음에는 뭔 가상 공간에서 벌써 강남 땅을 사고 판다는 기사가 떠서 미친건가 하고 찾아 봤는데 이런 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