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롤러 배터리가 생각보다 되게 오래간다.

처음 왔을때 56%정도인거 억지로 억지로 써서 3일?만에 다 썼음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전원버튼 2초간 눌러서 억지로 켠 다음에 인식 안될까지 계속함.



배터리가 10% 아래로 내려가니까 하루 웬종일 깜빡거리고 있음

자는데도 깜빡거리고 있더라


근데 LED 자체가 작고 밝지 않은 은은한 빛이라서 문제는 없었다.


초반에 배터리를 완전히 방전시키고나서 충전이 제대로 안되는 일이 있었는데


일정 배터리 수준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꺼짐 -> 충전기를 끼우면 전원이 켜짐 -> 전원이 켜졌는데 배터리가 기준치 미만이네? -> 다시 꺼짐


이렇게 되면서 충전도 왔다갔다하고 진동도 수차례 있다가 충전이 제대로 되기 시작함



녹색불 들어오고나서도 세류 충전이 얼마나 길던지 포기하고 5.04볼트를 초과하면 끝내겠다고 맘먹음.


5V 충전으로 2시간 반 걸렸습니다.


배터리의 공식 용량은 2971mAh에 10.85Wh입니다.




스타일러스 펜 촉은 이렇게 생김



스트랩이 이렇게 있으면



스트랩 끈 부분을 90도로 돌릴 수 있습니다.



당기면 빠짐.






끈부분과 몸통 부분을 맞춰주면 이렇게 끝부분의 걸쇠가 90도로 되어서 빠지지 않게 고정되고





90도로 돌려주면 걸쇠가 90도로 회전해서 뺄 수 있게 됨




펜촉은 끼워넣으면 고정됨.


펜촉이 헐겁게 고정되어서 흔들면 흔들리는 소리가 나는데 빠지지는 않았음.







화이트 노이즈는 스피커 상태에서 볼륨이 1~4단계일때 들렸음


1단계일때는 사실상 화이트 노이즈밖에 안들리는 수준


대부분의 저렴한 스마트폰 기기들이 그렇듯이 기본적으로 오디오 출력은 일정 수준 이상의 소리가 아니면 완전히 전원을 차단함.


그것때문에 아무런 소리가 재생되지 않는 환경에서는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지만


미약하게나마 소리가 출력되게 되면 오디오 출력이 활성화되면서 화이트 노이즈가 섞인 소리를 내줌


일부 노트북에서 갑자기 소리가 재생되면 소리의 첫부분이 잘려서 나오는데 이게 출력을 꺼놨다가 다시 켜는 과정에서 레이턴시가 발생해서 소리가 잘리는거.


이어폰을 쓰면 화이트 노이즈가 거의 안들림. 그러니 이어폰을 쓰거나 액세서리를 통해서 헤드폰을 쓰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