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박사 올라간 이후 경영 행보가 돈이 최우선이란 것을 숨기지 않음


뭐, 리사 수가 올라간 상황이 기업 망하기 직전 상태였으니 어쩔 수 없다지만, 회사가 먹고 살만해진 지금도 전혀 숨길 생각을 안함


당장 CPU도 대놓고 소비자용은 서버용 팔고 남은 것 팔고 있음을 숨길 생각이 없고, 오히려 이를 홍보함


당장 3D 제품들 모두 에픽에서 나온 기준 미달품들 소비자에게도 팔아볼까에서 나온 것이고, 소비자에게서 TPM 문제는 고칠 생각 없으니 끄고 쓰라는 답변을 공식으로 함


GPU도 대형 공급사에게 대량 납품하는 것에만 관심 있다는 티를 팍팍 내는데, 대량 구매하는 미 국방부나 AWS 같은 대형 고객에게는 맞춤 제작 및 사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를 경쟁사 대비 강점으로 내세움


반면에, 소비자 제품은 그냥 빨판 상어 일직선에 콘솔 위해 만든 아키텍처 실험용 내지는 재활용으로 쓰고, 드라이버는 병신으로 칼질함


이게 고의적인 것임이 확 눈에 들어오는게, 콘솔을 포함해서 막상 기업 납품용으로 들어가는 커스텀 GPU나 APU들에게서는 동일한 아키텍처인데도 문제가 없음


더 나아가 동일한 제품인데도 Win은 병신인데, Mac에서는 정상인 드라이버를 보여준 경우도 흔했고


대형 고객인 Apple은 신경써서 만들고, 어차피 안팔리는 Win은 대형 고객 없으니 방치하는 것을 대놓고 보여줌


황회장은 최소한 소비자 신경 쓰는 척은 하면서 빨아 먹을 생각은 하는데, 이 ㅅㄲ들은 팔려도 큰 돈 안된다고 아끼고, 안팔리면 안팔린다고 빨판 상어 일직선인 모습이라 더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