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oculus.com/deeplink/?action=view&path=app/6053131078051852&ref=oculus_desktop







앱랩에 등록되어 있는 무료 앱.

모네, 르누아르, 렘브란트 세 화가의 그림 100여점을 소개하고 있는 앱인데 8k 스캔이라고 한다.

다운 받아서 들어가보니 해상도 괜찮음. 

평소 그림에 관심 많았거나 미술관 가고 싶었는데 시간 없었던 브붕이들한테는 좋은 앱 같아서 소개함.


좀 더 깊게 그림을 즐기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모네, 르누아르, 렘브란트 관련 강의 들어보면 좋음.

3차, 9차, 10차 강의임. 개인적으로는 13차 강의도 추천함.

대학생때 들었었던 교양 수업이었는데 인하대에 공짜로 올라와있길래 퍼옴.

http://www.kocw.net/home/cview.do?cid=f7e7feaa2792851f


1. 클로드 모네- 프랑스 인상파 화가(해돋이의 인상이라는 그림에서 인상파라는 이름이 붙음)

모네는 햇빛에 따라 시시각각 변화하는 색체의 변화를 포착해서 그림을 그려 형태를 거의 알아볼 수 없이 어른어른 거리는 그림을 그림. 명도가 떨어지지 않고 색을 보다 밝게 하기 위해 캔버스 위에서 색을 직접 혼합하며 점묘법으로 그림을 그렸다.



2. 르누아르-  초기 인상주의 화가. 꽃과 여인을 소재로 한 그림을 많이 그림.

인상파 화가 중 유일하게 인물화에 전념한 화가. 풍경화는 그 경치 속에서 놀고 싶다는 충동을 느껴야하고 누드화는 껴안고 싶은 마음을 갖게 하는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했다. "그림이란 즐겁고 유쾌하며 예쁜 것이어야 한다."



3. 렘브란트- 17세기 네덜란드의 황금시대 화가.

병렬적 초상화의 상식을 깬 설화식 묘사, 극적인 구성과 강한 명암을 잘써서 빛의 화가라고도 불림.

명암을 통해 인간 심리 갈등, 번뇌, 사색, 존엄, 신앙(높은 종교적 정감)을 나타냈고 대담하고 두껍게 물감을 덧칠해 질감과 입체감을 살리는 임파스토 기법에 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