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즈간 거리 조절기
- 품질도 좋고 제일 신경쓴 게 티가 남.
- 위치도 적절하고 컨트롤하는데 편의성이 좋았음
- 물리 다이얼 컨트롤해서 렌즈간 거리 조절 되는게 좋았음.
헤드 스트랩
- 두상 문제로 역시 착 감기는 느낌은 아님
- 이건 퀘2에 비해 달라진게 없어보임
Eyerelief
- 4단계까지 조절
- 크게 체감은 없으나 없는 것보단 편함
- 조잡함. 조절할 때 옆에 4단계 조절 칸을 못 봤으면 부술뻔함.
전체 기기 모양
- 퀘2보다 두께가 훨씬 줄은 느낌이고
- 무게는 비교 안 해봤는데 두께가 줄어서
무게중심이 앞쪽으로 덜 쏠리는 느낌이라 편했음
컨트롤러
- 확실히 가벼워짐
- 퀘2에 무선충전 액세서리가 있었는지 모르겠는데, 무선 충전독 쓰니 편함
충전독
- 빈 공간 아무곳에 넣어놨던거를
충전독을 쓰니 미적으로 더 정돈되어 보이는 게 컸음
개인적으로 퀘3는 편의성을 개선하려고 이것저것 고민한 흔적이 보여서 좋았음.
나는 다이얼로 렌즈간 거리 조절하는게 제일 좋았는데
기기를 벗었다 꼈다 안 해도 되고
물리 다이얼로 구현해놨으면서 화면에 상태가 뜨는 UX가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