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szj59j0hz_4



아직도 가끔 들리는 띵갓곡



조작계는 대충 3개로 나뉨





멀리서 노트가 날아와서 원에 도달했을때 그 윈의 테두리에 마라카스를 치는 식으로 처리하는 6개의 원





플레이 도중 포즈를 따라하도록 하는 부분





연속 동작을 시키는 부분





마이마이라는 리듬게임처럼 6개의 원 중간의 빈 부분에 갑자기 노트가 튀어나와서는 이걸 따라가라고 시킴





자주 듣던 팝송 / EDM 곡들이 있어서 재밌게 했다.


그냥 대부분의 게임들이 그렇듯이 이 게임은 재미있으라고 만든거임

리듬게임들은 대부분 클리어를 목표로, 게임을 잘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점점 어렵게되고 전반적으로 고통받게 되는데 이건 그럴 기미가 보이지 않음


판정 자체들이 전반적으로 굉장히 널럴하게 되어있고 동작들도 비교적 쉽고

가끔 겁나 어려운 동작들이 보이지만 그냥 터무니 없을 정도라서 누가봐도 진짜로 따라하라는 동작은 아님 ㅋㅋ


배경 화면이 정신없는것도 그렇고 유저가 이 게임을 잘하게 되는걸 바라는게 아니라 이 게임을 즐기라고 만든 의도가 뻔히 보임


그리고 재밌었음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전반적으로 추천할 만한 게임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