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천 깔고 조명 셋팅하기 귀찮아서 셋팅 한달여만에 작성해보는듯...
알리트스트랩 - 기본 거지같은 스트랩에 비하면 선녀 그 자체임. 대신 9.99달러 싼마이라 그런지 플라스틱 사출이 중국산 싼마이 장난감 질감 + 다듬어지지 않은 느낌. 가격 생각하면 제 기능만 한다면 OK라는 느낌
컨트롤러 실리콘 케이스 - 스트랩 기본 장착에 뚜껑만 열면 바로 배터리 교체 가능한 건 엄청난 장점인데, 나중에 건스톡 쓸 때 간섭 엄청나서 같이 못 써서 빼야 함. 따흐흑....
본체 실리콘 케이스 - 발열때문에 안 쓰고 쳐박아둠.
실리콘 안면커버 - 이거 씌우니까 얼굴 아프던게 상당히 완화됨. 굳이 똥양폼 안 끼워도 될 듯. 나는 이거 상당히 효과 있는데 다른 사람이 어떨진 모르겠음. 쓸만함.
렌즈커버 - 그래도 이거 씌워뒀다고 렌즈에 먼지 안 앉음. 직사광선 들어갈 여지도 없애주는 게 참 좋음. 쓸만함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커버(도수 관련 아님) - 테이프로 고정 안 해도 잘 끼우면 장력으로 잘 고정됨. 생각보다 걸리적거리지도 않고 화질 저하도 없음. 쓸만함.
아예 처음부터 돌기 자르고 테이핑해서 오는데, 안 건들고 그대로 끼워쓰고 있음. 딱히 문제될 건 없음.
생각보다 싼마이하면서 쓸만한 게 많으니 적당한 건 알리에서 사갖고 행복VR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