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요거 입문자쪽에 추천할만한거 같음. 



일단 메뉴에 만질게 별로 없음 


Target Bandwidth ( 에어링크나 버데탑의 비트레이트 설정) 

인코딩 비디오 사이즈 



이 둘 만지고 

기본 해상도 설정만 슈샘 먹여주면 끝... 더 만질게 없으니까 셋팅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게 별로 없어서 좋은듯. 


퀘3부팅 -> 에어링크/버데탑 실행 -> 스팀VR실행 -> 게임실행의 4단계 구조에서 

퀘3부팅 -> 스팀링크실행 -> 게임실행 3단계로 한단계 줄어든것도 좋았음. 


또 스팀VR 오류나면 알아서 종료해주고 퀘3 로비에서 바로 다시 킬수있는것도 괜찮았음. 

근데 로딩이 좀 길어지거나 하면 스팀링크가 자체적으로 끊어버리려고 하는 경향도 좀 있긴하더라 

참을성이 없는지고....


리소스 쪽은 좀 애매한게 

내가 테스트한게임이 최적화 똥망 그린헬이여서 그런지 


리소스가 아껴지는건 모르겠음 ㅋㅋ

VRAM이야 에어링크 안켜지니까 아껴지는게 맞긴한데


슈샘 100%나 슈샘 250%나 둘다 글카 맥시멈까지 갈구더라 (3080 12gb) 

근데 웃기는건 또 프레임은 둘다 안정적이였음. 


주사율도 90로 고정해놨는데 흐음...

그리고 보간기술이 그냥 없는 느낌이였음.


에어링크에서 45fp 강제하고 90으로 뻥튀기하면 내 시스템에서 글카로드율이 

70~80%으로 고정되는데 항상 99% 찍고 있는거 보니 딱히 보간기술을 쓰는거 같진 않더라


애초에 확인은 할수있나 모루겠음.




암튼 나는 괜찮은거 같긴함... 로드율이 오히려 치솟아서 컴터는 좀 힘들어 하긴하는데

정 컴터 불쌍하면 그냥 버데탑이나 에링켜서 asw든 뭐든 키면 되는 문제고 

 

퀘3나오면서 오큘러스 미러 좌우 비대칭 문제때문에 

그냥 스팀vr 디스플레이 뷰를 쓰던 와중에 스팀링크가 나와서 


하늘이 점지해준 상황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다~이거야~ 


암튼 손해보는건 버데탑인듯 

런타임도 뺏겨 

유저도 뺏겨 



으힝힝

근데 한번씩 틱 하고 튈때가 있던데 

이건 게임 바꿔가면서 테스트 해봐야할듯.. 



뭐든 신기술에 경쟁구도 너무 좋은것..